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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 대부분이 하루 평균 3시간 미만을 온라인게임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1일 게임업체인 웹젠(,,)이 온라인게임 SUN을 즐기는 게이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게임 이용 설문을 조사한 결과, 게임을 하루 평균 1시간 미만으로 즐긴다고 답한 게이머는 183명, 1~2시간은 199명, 2~3시간은 521명으로 조사됐다.1000명 가운데 90%가 하루 평균 3시간 미만으로 이용하는 셈이다.연령대별로는 11~20세가 152명, 21~30세는 396명, 31~40세는 203명이었고 41세 이상은 249명으로 나타났다.온라인 게임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여가 및 취미활동`이 43%, 친구 및 직장 동료와의 놀이문화는 25%로 조사됐다. 온라인게임을 이용하는 시간대에 대해서는 방과 및 퇴근 후 저녁시간에 즐긴다는 유저는 전체 47%로 가장 많았고, 심야나 새벽 시간대에 온라인 게임을 이용하는 층은 16%였다.웹젠 측은 "온라인 게임의 전반적인 소비자층이 확대되면서 게임을 가벼운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즐기는 게이머 층이 두터워졌다는 것을 뜻한다"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웹젠 (069080) Webzen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제공 업체 코스닥 인터넷게임

누적매출액	248억	자본총계	1,719억	자산총계	1,852	부채총계	133억
누적영업이익	-242억	누적순이익	-194억	유동부채	89억	고정부채	4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일시증가하던 때가 있었으나 여전히 감소추세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최근에는 248.2억원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최근년도에 -97.5%로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 악화의 원인이 해결될 조짐이 있는지 관찰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