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게임 SUN 유료화 웹젠 운명 가른다게시글 내용
|
|||||||||||||||||||||||||
|
웹젠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대작게임 썬(SUN)의 유료화와 함께 운명의 기로를 맞고 있다.
대표작 '뮤'의 부진으로 1분기 실적이 기대에 못미친 가운데 관건은 SUN의 성공 여부에 달렸다는 것이 증시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4일 주가는 4.13% 떨어진 2만4350원을 기록했다. 대신증권은 이날 웹젠에 대해 오는 15일 공개시범서비스(오픈베타) 예정인 차기 게임 SUN의 성공 여부가 최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강록희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웹젠 예상 매출을 종전 599억원에서 445억원, 24억원 영업익에서 108억원 영업손실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며 "온라인게임 뮤의 주요 영업지표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게임 SUN의 유료화 지연과 2분기 E3 출품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과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경쟁 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요인도 부담"이라고 말했다.
강 연구원은 "SUN의 유료화에 대한 기대감과 수출 가능성을 반영했다"며 목표가를 2만1300원에서 2만5400원으로 올렸으나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심준보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도 SUN과 '위키' '일기당천' 등 신규게임의 성공 여부가 중요하며 현재 수익 구조에서 적자 구조 탈피는 어렵다고 밝혔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