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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류의성기자] 대신증권은 4일 웹젠(,,)에 대해 오는 15일 공개시범서비스 예정인 차기 게임 SUN의 성공 여부가 최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을 유지했으나 목표가는 종전 2만1300원에서 2만5400원으로 상향했다.강록희 대신증권 책임연구원은 "2006년 웹젠의 예상 매출을 종전 599억원에서 445억원, 24억 영업익에서 108 영업손실로 각각 하향 조정한다"며 "온라인게임 뮤의 주요 영업지표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그는 "신규게임인 SUN의 유료화 지연과 2분기 E3 출품에 따른 비용 증가 요인과 국내 온라인게임 시장 경쟁심화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 요인도 부담이다"고 말했다.강 책임연구원은 목표가 상향 이유에 대해 "SUN의 유료화에 대한 기대감과 해외 수출 가능성을 반영했다"고 덧붙였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웹젠 (069080) Webzen 온라인 게임 개발 및 제공 업체 코스닥 인터넷게임

누적매출액	290억	자본총계	1,789억	자산총계	1,916	부채총계	127억
누적영업이익	-180억	누적순이익	-132억	유동부채	86억	고정부채	4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3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일시 증가 후 최근 -62%로 최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악화요인이 기업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인지 업황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