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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SUN` 오픈베타 또 연기(상보)게시글 내용
- 회사측 "미션·경쟁을 새 메인구도로 채택"
- 증권전문가 "일정연기 우려감 해소여부 관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웹젠(,,)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SUN의 공개시범서비스(오픈베타테스트)가 또 연기됐다. 서비스 예정일은 당초 오는 5월2일에서 5월15일로 늦춰졌다. SUN의 오픈베타테스타가 연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웹젠은 작년 11월 SUN을 오픈베타테스트할 예정이었으나, 다시 지난 2월 SUN을 오는 5월2일 오픈베타테스트하겠다고 밝힌바 있다.웹젠은 SUN의 출시 연기에 대해 새롭게 미션과 경쟁을 메인 구도로 채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다른 플레이어들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서바이벌 모드와 제한된 시간 내에 가장 많은 몬스터를 사냥하는 타임어택 모드를 제공하고, 랭킹 시스템도 도입된다고 설명했다.김남주 웹젠 대표는 "서비스 연기에 따르는 모든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오직 SUN을 기대하고 있는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정공법을 택했다"다고 해명했다.웹젠은 SUN 오픈 베타 버전의 막바지 테스트에 임하고 있고, 5월 8일 그랜드 오픈을 위한 본격적인 대고객 마케팅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업계에서는 간혹 오픈베타테스트에 임박해 이를 연기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부에서는 SUN이 웹젠의 `사활`을 좌우할 게임이다보니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행보가 아니겠냐고 보고 있다.증권가에선 SUN의 서비스 일정 연기는 게임 퀄러티를 배가시키려는 노력으로 볼 수 있지만 반복되는 서비스 연기일정으로 인한 우려감을 향후 얼마나 빠르게 해소할 것인지가 중요하다고 지적한다.증권가의 한 애널리스트는 "이미 시장은 급박하게 변해가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웹젠은 차기작 출시가 너무 지연됐다는 느낌을 지울수 없다"며 "SUN을 1년반~2년정도만 먼저 출시했더라도 상황은 달랐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전문가 "일정연기 우려감 해소여부 관건"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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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290억 | 자본총계 | 1,789억 | 자산총계 | 1,916 | 부채총계 | 127억 |
누적영업이익 | -180억 | 누적순이익 | -132억 | 유동부채 | 86억 | 고정부채 | 41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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