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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JP모건증권은 7일 "웹젠(069080)의 개선 징후를 아직 찾아볼 수 없다"며 `중립`의견과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JP모건은 "웹젠 주가가 여타 인터넷업종 수익률을 하회하고 있지만 아직 상향할 이유가 없다"며 "`뮤`의 인기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도 불구, 속도가 2분기보다는 느려지긴 했지만 여전히 사용자 감소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JP모건은 "`썬`의 비공개 1차 테스트가 사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지만 첫번째 반응의 경우 복합적이고,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며 "오픈베타 서비스는 11월에, 상용화는 내년 3월에 각각 예정돼 있으며 또 다른 신규게임도 내년 상반기 말까지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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