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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희정 기자]웹젠(대표 김남주)은 13일부터 차세대 MMOFPS(다중접속1인칭슈팅게임) ‘헉슬리’의 2차 비공개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3일부터 17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총 25시간 동안 9999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확장된 전투 맵과 SF 스타일의 미래형 무기가 추가됐다. 자신만의 무기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무기 튠업 시스템도 도입됐다.

웹젠 측은 4가지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테스터들의 두번째 전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헉슬리’의 두 번째 전쟁을 취재 촬영해 동영상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헉슬리’ 로고가 새겨진 ‘헉슬리’ 스노우보드, 한정판 ‘헉슬리’ 스페셜 아트북, ‘헉슬리’ 로고 가방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매일 새롭게 주어지는 5가지 미션을 완수해 많은 훈장을 획득하면 ‘헉슬리’ 스노우보드 등 경품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15일부터 20일까지는 2차 체험기 설문에 참여자 25명을 선정해 ‘헉슬리’ 모자와 T셔츠 세트, 플레이 시간 기준 50%의 열성 테스터들에게는 ‘헉슬리’ 휴대폰 액정 클리너와 뺏지 세트를 증정한다.

김희정기자 donts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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