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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냅새 나는것들이네 ,,그냥 ,,들어가면 ,,상 보내서 갈끔하게 내일도 ,,

올려버리던지 ,,,

웹젠이 국내 게임개발업체인 알오지(ROG) 인수 계약 후 주가가 3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사흘째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수세도 꾸준이 증가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오후 1시52분 현재 웹젠의 주가는 전날보다 2400원(11.82%) 오른 2만2700원을 기록 중이다. 거래량도 55만5000주로 평소보다 늘어났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날 모간스탠리 증권을 통해 4만7000주를 매수했다. 외국 보유 지분은 현재 34.36%다.

웹젠 관계자는 이날 "그동안 차기작이 없어 성장 정체로 우려를 샀었던 것이 사실"이라며 알오지 인수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알오지에서 개발한 게임들에 대한 반응도 괜찮은 편"이라고 덧붙였다.

웹젠은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알오지가 보유하고 있는 게임사업권 및 관련 유무형자산 등을 총 35억원에 양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웹젠은 이번 계약으로 웹젠은 알오지가 보유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C`와 연재게임 `에이션트 블루(Ancient Blue)`의 판권 및 주요 개발 인력, 기타 무형자산 등을 인수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프로젝트C의 비공개 시험서비스를 올 하반기에 시작하는 등 현재 게임 '뮤'에만 의존한 수익구조를 다변화하는 시기를 앞당길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