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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흐름이 상당히 견고합니다. 최근 이대통령의 발언으로 철도주가.. 들썩이는 형국이고

슈퍼박테리아 출현에따른 관련테마주가 부각 되는 모습이네요.

언제나 늘 그러했듯이.. 시장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종목들로 순환매가 지속적으로 이어

진다는 점이죠

다만.. 이미 시장에 널리 알려졌을때는 주가가 상당부분 올라와 있던터라 수익을 내기위해선

높은 리스크를 감수해야 겠죠.

이렇게 뒤늦게 종목을 따라사는 습관보다는... 잠잠했던 소외종목군중.. 움직일수 있는 종목을.. 인내를 갖고 적절한 시점에매입하는 전략이야 맘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몇일전 부터 주시해 왔던  바닥권 개별 소형종목 하나를 꼽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보급, 애플의 아이패드와 같은 태블랫 PC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온라인 교육과 전자출판등에대한 관심이 다시한번 고조될때가 아닌듯 싶군요

교육관련주하면.. 혹자는 시가총액이 1조원이 넘는  메가스터디를 1등주로 꼽곤하는데...

이런 초대형주 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가격 메리트가 띄어난 종목을 눈여겨 보는게 좋을듯 싶군요.

메가스터디의 지난해 매출액은 2380억, 영업이익은 840억, 순이익 680억  시가총액은 1조

디지털대성의 지난해 매출액은  330억, 영업이익 1억3천,  순이익 2억      시가총액은 160억

남짓 입니다.

학원들의 수익구조는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다만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면. 이후부터는 이익 급격히 커지는 구조가 되지요.

단순하게 일단... 메가스터디가 디지털대성의 매출액의 7배 정도이나... 시가총액은 무려 70배에 육박합니다. 물론 순이익측면을 본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디지털대성(068930)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특히 향후 전자교과서의

도입에 따른 수혜주로도 부각될수 있는데... 디지털대성은 2년전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의

핵심내용을 플래시 애니메이션 형태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웅진그룹을 통해

유통해온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 가격대라면 3-6개월 정도 묵혀두기 꽤 매력적인 가격대가 아닐까 싶군요.

내일 부터 공략해 봅니다~

목표주가 최소 3천원을 제시해 드립니다.

디지털대성(068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