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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3D 방송 올해 하반기 시작 발표 ㅡ 국내유일 기술 보유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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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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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82 2013/04/21 07:58

게시글 내용

올해 하반기부터 3D 고화질 방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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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HD TV 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영상(UHD) 방송이 내년도 시범방송을 거쳐 오는

2015년부터 상용화된다.

또한 고화질 3D 방송을 올 하반기부터 상용화하는 등 차세대 방송 시대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1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고화질 3D 및 UHD 방송 등 차세대 방송기술의 조기 도입과

세계시장 선도를 위한 로드맵 초안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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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는 로드맵 초안을 바탕으로 차세대 방송 조기도입과 해외진출 방안 등을 논의할

`차세대 방송기술 협의회\\\'를 이달 안에 구성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한국전파진흥협회를 중심으로 방송사, 가전사, 콘텐츠 제작업체, 관련기관,

학계 전문가가 망라된다.



정성환 미래부 전파방송관리과장은 "2013년을 차세대 방송기술 개발 및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차세대 방송기술 협의회를 통해 국산 방송기술의 표준화 및 해외진출을 통해

창조경제에 일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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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방송·가전·콘텐츠사 참여 " 차세대 방송기술 협의회 " 4월 출범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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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고화질 3D 방송 및 초고화질(UHD) 방송 등 차세대 방송 기술의

조기 도입과 세계시장 선도를 위해 ‘차세대 방송기술 협의회’를 4월 중 구성한다고

4월 14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한국전파진흥협회를 중심으로 방송사, 가전사, 콘텐츠 제작업체, 관련 기관,

학계 등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미래부는 지난 1월 국내에서 개발해 북미 디지털방송 표준화단체(ATSC) 표준으로

지정된 고화질 3DTV 방송의 상용 서비스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UHD 실험방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화질 3DTV 방송은 3D 입체영상과 2D 기존 영상을 동시에 송출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13년 하반기에 상용 서비스를 실시한다.



UHDTV 방송은 HDTV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

특히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하는 우리나라 가전업체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는

UHD 기술 표준 마련이 시급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정성환 미래부 전파방송관리과장은 “2013년을 차세대 방송기술 개발 및 확산의 원년으로

삼고 국산 방송기술의 표준화 및 해외 진출을 통해 창조 경제에 일조할 방침”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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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3D 디스플레이패널및 모듈 공급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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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세정 장비 분야 세계 1위 업체. 디스플레이 장비, 반도체 장비, 태양전지 장비를

주력 생산, 판매하고 있음.

신규사업으로 조명용 OLED 장비사업도 추진중.



자회사 ㈜오이티가 국방부 산하기관에서 영상증폭관 개발 및 운용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등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군사용 야간투시경 핵심부품 국산화에 성공한 바 있음.

또한, 계열사인 (주)엔디스가 3D 디스플레이 패널 및모듈을 생산, 판매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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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에 새로운 강자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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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업 추진·해외 시장 진출 등으로 돌파구 마련]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디스플레이장비 기업들이 새로운 먹거리

찾기에 한창이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디엠에스, 탑엔지니어링, 에스티아이 등 디스플레이 장비 기업들은

신규 사업 추진, 해외 시장 진출 확대 등으로 돌파구 찾기에 나서고 있다.

디엠에스는 신사업인 풍력발전기를 조만간 첫 공식 수주할 예정이다.

디엠에스는 현재 국내 유수 발전회사와 풍력발전단지 공동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디엠에스는 "올해 4월 전남 영광에 2메가와트(MW) 규모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풍력발전기 1호기를 설치하고 시험가동에 들어갔다"며 "올 하반기 중 건설에 착수하는

풍력발전단지에 풍력발전기를 공급키로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디엠에스는 풍력발전기 외에 국내 대형 반도체 제조사에 건식식각장비(드라이에처)를 공급하면서

반도체장비사업에서도 3년 만에 매출을 재개했다.

디엠에스는 반도체사업에서 2분기에만 65억원 가량 매출을 올렸으며,

연간으로는 200억원 이상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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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ED 증착 증착장비에 독보적인 선익시스템 2 대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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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상장시 평가차익만도 수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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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제조업체 선익시스템(대표 손명호)이

올해 상반기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 관계자는 "코스닥 입성을 준비하고 있는 선익시스템이 지난달

교보증권을 기업공개(IPO) 주관사로 선정했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 상장하는 것이 회사측의 목표"라고 말했다.



선익시스템은 지난 1990년 설립된 업체로 본사는 경기도 수원시에 위치하고 있다.

OLED 증착장비, 반도체 진공장비 등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최대주주는 지분 69%를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동아엘텍이다.



5% 이상 지분을 확보한 주주로는 코스닥 상장사인 DMS(13.8%)가 있다.

이밖에 KB인베스트먼트(2.1%), 산업은행(0.7%), 교원나라벤처투자(0.6%),

미래에셋벤처투자(0.5%), SL인베스트먼트(0.4%) 등이 주요주주로 등재돼 있다.

오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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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 1 대주주 동아엘텍 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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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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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5일 동아엘텍(088130)에 대해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기업공개(IPO)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며 IPO성사 시 연결 실적이 큰 폭으로 향상될 것으로 분석했다.



이승철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의 이유는 지분 69%를 보유하고 있는

연결 자회사 선익시스템의 IPO 기대감 때문”이라며 “OLED증착장비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설비

확충을 위한 투자 자금 조달이 필수적이라는 점에서 IPO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선익시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407억원, 영업이익 50억원을 기록했고

올해는 매출액 500억원, 영업이익 60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올해 예상 실적은 LG디스플레이와 LG화학의 OLED 투자를 배제한 수준으로서

중국의 OLED장비 주문 증가가 추가적인 성장의 동력이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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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과대한 2013 년도 최고에 턴어라운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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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폭 과대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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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에 주가는 고가 17800 원에서 1/5 토막인 4000 원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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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 최고점 갱신에도 불구하고 바닥권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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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M S ( 068790 ) , 현재가 409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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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분기 실적 , 큰폭에 흑자전환 ( 전년동기대비 300 % 신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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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장비기업 지난해 대규모 적자 딛고 올해 흑자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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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에스와 참엔지니어링, LIG에이디피 등 지난해 경기침체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보였던 장비기업들이 올해 들어 장비수주가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수백억 규모 적자를 본 이 회사들은 최근 삼성과 LG, 중국 BOE 등

국내외 대기업들이 디스플레이 설비투자를 재개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활발한 장비수주와 함게 연간 흑자 전환에 사활을 건다는 계획이다.


디엠에스는 올해 1분기에만 450억원 가량 장비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회사의 1분기 수주액은 지난해 매출(929억원)의 절반에 육박한다.

이 회사는 주력인 액정표시장치(LCD) 장비 외에

터치스크린패널(이하 터치패널)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장비 등으로

영역확대를 꾀하고 있다.



디엠에스 관계자는 "당초 1분기에 400억원 안팎의 수주를 예상했는데,

대만에서 터치패널 장비를 처음으로 수주한 건을 비롯해, LG디스플레이와

중국 BOE 등 LCD장비 공급계약도 기대 이상을 보이면서

수주액이 상향조정됐다"고 말했다.



디엠에스는 지난해 동서발전과 \\\'호남풍력발전\\\'을 합작설립한데 이어 연내

추가적인 풍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면서 장비사업 외에 풍력사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 삼성과 LG가 각각 쑤저우와 광저우에 건설 중인

LCD공장 설비투자를 단행하는 한편, BOE도 허페이에 LCD공장을

추가로짓는 등 LCD 투자가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과 LG가 OLED 증설 경쟁에 돌입하면서

지난해 실적 악화를 보였던 디스플레이 장비기업들이

올해 상당수 턴어라운드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머 니 투 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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