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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CS증권은 12일 "디엠에스(,,)의 설비투자 추가감소로 3분기가 2분기보다 더 부진할 전망"이라며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1만5000원에서 1만1000원으로 낮췄다.CS증권은 "패널업체들이 사용률 및 수주감소 등으로 재고 감소에 집중하고 있다"며 "2분기 실망스러운 TV수요와 40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 매출의 제살깎기가 하반기 LCD 산업 회복을 지연시키는 한편, TV패널에서 정보기술(IT)패널로의 전환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CS는 "어떤 공급업체도 IT 수요 둔화와 불확실한 거시 전망 속에서 생산량 증가 리스크를 감수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디엠에스 역시 3분기 매출이 2분기보다 부진할 전망이며 올해와 내년 이익전망을 13%까지 하향했다"고 밝혔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DMS (068790) DMS Co.,Ltd. LCD 패널 제조공정용 장비 생산업체 코스닥 기계

누적매출액	1,463억	자본총계	1,237억	자산총계	1,697	부채총계	460억
누적영업이익	262억	누적순이익	248억	유동부채	353억	고정부채	107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증가도중 2004년을 고점으로 최근 감소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늘었다가 2004년 27.9%를 고점으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수익성이 떨어진 이유가 일시적인 것인지 업종이 성숙기에 접어들어 추세적으로 그럴 것인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