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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디엠에스(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 단계별 성장을 거듭하는 LCD 장비 업체





- 전년 보다 다양해진 공정 장비로 실적 호전 전망



- EEFL, LCD 부품 시장 신규 진입에 거는 기대가 크다





[이데일리 공희정기자] 메리츠증권은 21일 디엠에스(,,)에 대해 "지난해 보다 다양해진 공정장비로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며 "특히 2분기에는 신공법이 적용된 외부전극형광램프(EEFL)에 대한 검증이 끝나게되면, 액정표시장치(LCD)부품 업체 특성이 가미돼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의 주요 내용이다. 디엠에스는 고집적세정장비(HDC:High Density Cleaning) 장비를 시작으로, 디벨로퍼(Developer), 스트리퍼(Stripper) 등으로 공정장비를 다양화하고 있으며, 최근 EEFL, FCCL 등 LCD 부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해외 수주 지연으로 인해 2005년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었으나, 최근 패널 제조사들의 신규라인 투자 계획 발표에 따른 Developer, Stripper의 신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실적 호전을 전망함. 또한 2분기 중, LCD 부품 사업 부문에서의 가시적인 결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어, 이에 따른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기대됨. 2005년 장비 부문 실적 부진은 패널제조사들의 투자 지연에 따른 것으로, 2005년 말에 이월된 수주잔고가 516억원에 달한다. 또 디엠에스는 기존의 독창적인 HDC이외에도, LG필립스LCD과 보조를 맞춘 7세대 Developer, Stripper의 신규 수주 가능성이 높다. EEFL는 백라이트유닛(BLU) 원가절감을 위한 제품으로, 현재 NEC, 해리슨도시바 등 일본업체에서 주로 납품하고 있다. 부품 원가 경쟁이 치열해질수록, EEFL에 대한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디엠에스에서는 획기적인 생산 방식의 적용으로 보다 저렴하게 램프 생산을 가능하도록 했다. 2분기 경, 신공법이 적용된 EEFL에 대한 검증이 끝나게되면, LCD 부품 업체 특성이 가미되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할 것을 기대한다.(정시화 애널리스트)＜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엠에스 (068790) DISPLAY MANUFACTURING SERVICE LCD,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코스닥 기계

누적매출액	1,402억	자본총계	1,110억	자산총계	1,358	부채총계	247억
누적영업이익	247억	누적순이익	184억	유동부채	155억	고정부채	9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증가세를 보이던 중, 2004년을 기점으로 다시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2004년 27.9%까지 증가한 후 줄어드는 모습입니다. 최근들어 수익성이 감소한 원인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