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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22일 DMS의 목표주가를 9000원에서 7000원으로 내렸다. LCD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 규모 축소 및 키코 계약으로 인한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 등의 위험 요인 때문이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유종우 애널리스트는 "DMS가 3·4분기에 예견했던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3분기에도 KIKO로 인한 파생상품 손실액이 134억원 발생했다"며 "키코계약으로 인한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 등의 위험 요인을 감안해 시장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또 "4분기 말에 현재 환율이 유지된다면 또 다시 비슷한 규모의 키코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만 4분기 이후 일부 계약이 만료되면서 키코로 인한 손실액 규모는 감소 추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엔화 강세와 태양전지 모듈 상품 매출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인 903억원과 영업이익 220억원을 달성했다"며 "3분기 말 수주잔고 1615억원은 내년 실적에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동안 회사의 역량을 분산시켰던 대체에너지 사업에 대한 위험이 감소하고 있고 태양광 및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진전이 있어 내년 이후 실적의 상향 조정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종우 애널리스트는 "DMS가 3·4분기에 예견했던 최대 실적을 거뒀지만 3분기에도 KIKO로 인한 파생상품 손실액이 134억원 발생했다"며 "키코계약으로 인한 추가적인 손실 가능성 등의 위험 요인을 감안해 시장 대비 할인된 밸류에이션을 적용한다"고 밝혔다.
유 애널리스트는 또 "4분기 말에 현재 환율이 유지된다면 또 다시 비슷한 규모의 키코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다만 4분기 이후 일부 계약이 만료되면서 키코로 인한 손실액 규모는 감소 추세로 돌아설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엔화 강세와 태양전지 모듈 상품 매출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사상 최대 분기 매출액인 903억원과 영업이익 220억원을 달성했다"며 "3분기 말 수주잔고 1615억원은 내년 실적에 안전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동안 회사의 역량을 분산시켰던 대체에너지 사업에 대한 위험이 감소하고 있고 태양광 및 반도체 장비 사업에 진전이 있어 내년 이후 실적의 상향 조정 가능성은 있다"고 덧붙였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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