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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068790)- 3가지호재

1.내일 매출650억273%증가 영업익120억 흑전 공시일

2.신재생에너지 사업 본격화 (태양광발전소 건설중)

3.LG납품에서 교차구매로 향후는 삼성전자까지 납품하기로(조만간 본계약)

-아래과거기사참조-

삼성-LGD LCD 교차구매 탄력받았다
 
각각 협력사 2곳에 8세대 공정장비 발주키로

국내장비업계 "매출확대ㆍ성장기반 마련" 고무

삼성전자 LCD총괄(대표 이상완)은 소니와 합작해 충남 탕정에 건설중인 8-2 LCD 라인용으로 LG디스플레이 장비협력사인 디엠에스와 미래컴퍼니에서 각각 LCD 세정장비와 유리기판 그라인더 장비를 구매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LCD총괄은 디엠에스 세정장비 2대와 미래컴퍼니 그라인더 1대를 구매키로 하고, 조만간 정식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LCD총괄 관계자는 "양사의 장비교차 구매 활성화 차원에서 LG디스플레이 장비협력사 7곳의 장비 구매를 검토했고, 이 가운데 최종 2개사 제품을 먼저 구매키로 했다"며 "추후 교차 구매하는 LG 장비협력사 수와 구매량도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CD 장비 업계는 이번 삼성-LG 장비 교차 발주가 비록 초기단계로 공급물량은 적지만, 앞으로 두 회사의 장비 협력사들이 세계 1, 2위 LCD제조사인 삼성과 LG에 모두 장비를 납품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한껏 고조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