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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S, 파생상품 손실 영향 거의없어게시글 내용
하나대투증권은 26일
DMS에 대해 목표주가 1만7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기근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DMS는 최근 환헤지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1분기 파생상품 손실 추정액이 273억원으로 예상되지만 회계상의 수치일뿐 실제 현금의 입출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규모 파생상품 손실의 본질은 최근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유난히 커 보이는 것 뿐이며, 환율이 하락해 정상범위(850~910원)에 이른다면 이번 분기에 반영된 손실은 향후 2분기 이후에 이익으로 환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율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DMS의 파생상품 손실 부분만큼 영업이익은 증가하므로 연간 순이익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DMS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7.3배 수준으로 매수관점으로 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정경진 기자 shiwall@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기근 하나대투 애널리스트는 "DMS는 최근 환헤지로 인해 대규모 손실을 기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면서 "1분기 파생상품 손실 추정액이 273억원으로 예상되지만 회계상의 수치일뿐 실제 현금의 입출금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대규모 파생상품 손실의 본질은 최근 환율이 급등함에 따라 유난히 커 보이는 것 뿐이며, 환율이 하락해 정상범위(850~910원)에 이른다면 이번 분기에 반영된 손실은 향후 2분기 이후에 이익으로 환입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환율이 하락하지 않는다면 DMS의 파생상품 손실 부분만큼 영업이익은 증가하므로 연간 순이익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판단했다.
그는 "DMS의 현재 주가수익비율(PER)은 7.3배 수준으로 매수관점으로 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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