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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 이미 6월에 소스를 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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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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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377 2018/11/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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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방에서 퍼왔습니다.


(6월기사)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에이즈약 아프리카에 공급할 것"

셀터미네이터 ( 223.33.***.172 )18/11/19 22:02

추천 : 24 반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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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월 기사입니다. 신약 승인에 감명받아 분명 어디서
본것 같아 찾아봤는데 6월에 이미 호언장담?하셨었네요.
9월에도 길리어드의 에이즈 복합제 특허무효화 움직임도
있었구요. 언론이 워낙 호재를 감추고 악재?만 부각시켜오니
당시에도 흐지부지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서회장님과 셀트리온이 목표로한 모든일 승승장구하며
글로벌 제약사로써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회사의 가치를 미리 알아보신 진성주주님들께서 어찌
존버, 추매를 멈추실수 있겠습니까? 방해꾼이 떨어져 나가는
지금 이순간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합니다.
셀트리온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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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에이즈약 아프리카에 공급할 것"
기사입력2018.06.27 오후 6:33
최종수정2018.06.27 오후 6:33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에서 '인류의 건강과 헬스케어 산업-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불러온 변화'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2018.6.27/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이영성 기자 = "아프리카에 에이즈치료제를 공급할 계획이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최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같은 미래계획을 밝혔다.

의약품 접근성이 떨어지는 아프리카의 고질적인 문제인 에이즈 해결을 위해 저렴한 의약품 개발사업을 하는 셀트리온그룹이 직접 의약품을 공급하겠다는 것이 서 회장의 의중이다. 서정진 회장은 "앞으로 세계보건기구 입찰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에이즈치료제를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의약품은 그룹내 셀트리온제약이 개발하는 복제약으로 알려졌다.

서 회장의 이러한 계획을 세운 까닭은 셀트리온의 주력 사업인 바이오 복제약(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영향을 피부로 느꼈기 때문이다. 바이오시밀러는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보다 개발기간이 짧아 30%정도 저렴하다.

서 회장은 "최근 유럽시장 점유율 50%를 넘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약값이 오리지널보다 30% 낮고 그동안 비싸서 약 처방을 받지 못한 환자도 저렴해진 만큼 그 수가 15%정도 더 늘었다"며 많은 환자들에게 의료혜택을 제공하기 위해선 저렴한 약 사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서 회장은 "특히 전세계가 고령시대에 들면서 국가 재정의 30%를 헬스케어 분야에 쏟는 나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한국의 바이오시밀러가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정진 회장은 "처음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할 때는 주변에서 비관적이었지만 이젠 전세계가 우리를 필요로 하고 있다"면서 "아프리카에서도 그러한 일을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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