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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8 장후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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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31 2018/06/28 19:10

게시글 내용

어려운 장이라는게 몸소 느껴집니다...
특히 섹터별로 분산투자 하신 주주님일수록
체감온도는 더 크시겠지요..

시장참여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주식시장은 호황이겠으나 반대라면 불황이겠지요.

시장참여자가 많기 위해서는
미국 증시가 우상향 되는게 선순위겠으나
장초반에 올라가길래 다행이다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자보니 파란불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우상향 예상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그만큼 투심이 위축되었으며
그 중심에는 무역전쟁의 이슈가 한가운데 있습니다.

금일 ADR지수는
코스피 70.63프로,
코스닥 70.17프로로
시장은 과대낙폭구간으로
투심이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셀제입장에서는 시장참여자 위축으로
만약 FDA승인이 났을경우
급등에 대한 힘이 예전같지
않을수도 있겠습니다.
지금의 분위기상 슛팅각이 아래에
잡힐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FDA 승인레터...
6월의 상반기 장 종료일은 내일이며
미국에서 승인 발행 마지막일정 까지 고려하면
셀제가 접수하는 마지막 데드라인은
다음주 화요일이겠네요.

여기 계신 주주님들중에
FDA승인 일정 기다리지 않는 주주님 계실까요?

그만큼 서로가 예민하겠습니다.. ^^;;

설마 승인fail 생각하시는 주주님은
안계시겠지요?
댓글로 여러번 말씀드렷듯이
어떠한 승인기관에서도 상반기 다 채워놓고
CRL날리는 부도덕한 기관은 없습니다.
FDA같은 곳에서 기업들 엿먹어라 가능한가요?

승인의 Fail보다는
절차에 따른
지연의 여부의 무게중심이 더 커보이며
개인적으로 승인 품목이 많은관계로
타기업보다 검토범위가 많음에 따른
지연으로 보고 있습니다.

승인은 상반기에 날수도
안날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그시기는 결국 다가온다는것과
승인 지연 여부와 관계없이
누군가는 중심을 잡아주어야 할것이며
적어도 그 중심은 우리 무두가
다함께 잡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장투로
함께하는 이유겠습니다!

금일은 전체적으로 시장이 안좋았으며
이젠 미국의 관세부과 일정인 7월 6일로 향해 가기에
시장도 모아니면 도로 드라마틱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지금은 거품 시장이 아닌
트럼프 뻘짓으로 인한
인위적 하락 구간이기에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기도 합니다.

금일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기대를 않고 내일장을
즐기겠습니다.

주주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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