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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증시가 과대낙폭구간에서
연이어 횡보중에 있습니다.

무역전쟁이라는 프레임에 투자심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이 위축되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 이벤트는
무역전쟁이라는 경제적이슈와 함께하다보니
투심에는 더욱더 악영향을 끼치고 있겠습니다.

과거 학습효과처럼
보통 이정도 선에서 유럽중국 대 미국간의 어떠한
합의 도출을 할 예정이다라는
최소한의 기대심리 이벤트가 필요한 상황이나
지금 분위기는
서로가 양보할수 있는 구간까지 가기에는
거리가 좀 멀어보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투심 위축은
결국 비단 우리나라 증시뿐 아니라
전세계증시 모두 위축 되었기에
대한민국의 특별한 문제보다는
이벤트성인 미세먼지같은 존재로
미세먼지만 걷히면
투심 회복은 금방이겠습니다.

셀제 급등시 발목을 잡지는 말아야 할텐데요..^^

일단 눈으로 보여지는 데드라인은
11월 중간선거겠으며
그 기간까지
이러한 투심은 횡보로 갈지
양보의 합의가 잘되서 우상향으로 갈지
방향은 정해지겠습니다.

11월 중간선거...
셀3형제가 취할수 있는것은 무엇일까요?
셀3형제 종목은 전약후강 종목으로
11월까지 긴 호흡에서
경기방어주 역할로서도 가장 큰 빛을 발하겠습니다.

금일 셀제는 착실하게 거래량을 아껴가며
시장에 반응한 모습입니다.
매집은 다 끝맞힌걸로 보여지기에
요새의 파란불 빨간불은
그저 우리의 기분전환 높낮이 차이일뿐
의미 없겠으며
셀제는 94층을 벗어날때부터가
우리의 관전포인트겠습니다.
셀 3형제 모두 기술적 구간으로도
모두 우상향 포지션으로
세력은 시장의 반응에 더 예민하며
조급한건 그들이지
장투인 우리가 아니겠습니다.

이젠 6월 거래일도 2일 남았으며
다같이 지켜보면 재밌겠습니다.

끝으로 번외적인 얘기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요즘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보고 있자면
좀 답답합니다..
그런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답답함의 시작은 중국 축구 굴기 이후부터가
시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돈바르면 잘 되겠지라는 빈약한 사고의
중국축구 시장은
축구 기본기 실력 발전보다는
거품연봉이 버블버블 커졌으며
불행히도
대한민국 축구 유망주들도 자본을 앞세운
중국 축구시장에 진출 했으며
그때부터
국가대표 축구 위상도 하향세를 걷기 시작했습니다.

내막을 보면
중국에서는 실력도 없는데
연봉은 어마어마하니
중국에서 프로로 뛰며
고만고만한 실력으로
연봉에 안주해버리니
딱 그정도 실력이 되 버렸으며
이는
정신력을 아무리 무장해도 실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웃고픈 현실이 되어
이제는 국가대표 축구를 보면 예전같지는
않은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 봤으며
실력보다 우위에 있는것이 간절함으로
금일 독일전에서는 기적을 만들어주길
바래봅니다^^

금일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금일 저녁은
가족과 함께 치맥사이다 파티로
화목이 깃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주주님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