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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지지부진한 상황입니다만, 기사와 주총에서 언급된 증설관련해서는 명확히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확인하기로는 주총에서 한 주주분께서 하반기에 풀케파 가동이 된다고 하셨는데 이게 50억정이냐 100억정이냐를 문의하셨고, 이에 대해서 서정수사장님께서는, 50억정을 의미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어서 지금 증설하고 있는 것은 50억정 중에서 꼭 필요한 장비가 있는데 그런 것들을 여유공간에 비치를 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덧붙여서 현재 추가적으로 50억정을 더 생산하기 위해서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허가와 생산 등을 봐가면서 발주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증설은 50억정에서 100억 생산을 위해서 증설하는 것은 아니며, 이 경우 2019년에 연매출이 적어도 7,000억 이상이 나와야 되는데, 설비만 들여놓고 놀리는 상황이므로 논리상으로도 맞지 않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현재 셀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cGMP이고, 이것만 통과되면 4사분기부터는 50억정 풀케파로 돌아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서사장님께서 언급하신 것처럼 풀케파는 주간 풀과 24시간 풀이 있는데, 주간 풀케파는 확정적이고, 야간과 24시간까지도 기대하고 계신다고 하셨으며, 이 경우 매출은 기대보다 더욱 늘어날 수는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