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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제 사모사 네이버 카페 펌]
셀제의 첫 진출작 슈퍼항생제,,, 어떻게 전개해 나갈지 같이 미래 여행 해보겠습니다^^

우선,,
기 미국 진출한 대웅제약 한번 훓어 보겠습니다.
대웅제약(현 시총 2조1,261억)은 미국에서 메로페넴 시판 허가 승인을 기점으로 2017년 4월 14일부로, 국내 제약회사에서는 처음으로 미국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
대웅제약이 타겟으로 잡은 메로메넴은 '메렘'이라는 오리지날 의약품의 제네릭이며 일반 간염부터 중증 감염에 사용되는 항생제로서 전세계 1조원 시장을 타겟으로 한 제품입니다.
주가흐름은 종가기준으로 2016년12월 5일 62,600원에서 미국 시판 시점인 2017년 4월 14일 91,400원이었으며 현재는 메로페넴의 영향과 신약 나보타 이슈로 인해 주가는 183,500원입니다.^^

여기서 대웅제약과 셀제와 차이점이라면,,,
대웅제약은 당시 대만계 CMO(의약품 생산대행)공장에서 메로페넴을 외주 생산하여 미국 파트너사에 판매 하는
구조로 수익성에서 차이가 있겠습니다.

이젠 우리의 자랑 셀제의 오창공장으로 가보겠습니다.

연 100억정 생산 가능한 오창공장,, 말 그대로 대량 생산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공장은 오로지 미국을 포함한 전세계에 제네릭 시장을 공략하기위해 선진 GMP 시스템에 맞춰 건설 되었습니다.
연 100억정 규모가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신다고요?^^ 간단한게 계산해보겠습니다.
제품 한정당 제조비용을 70원 ~ 100원정도로 감안하고,,
제조단가 100원으로 계산했을때 풀캐파는 연 1조원입니다. 이젠 살짝 보수적으로 잡아보겠습니다,,,
풀 생산은 기계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2시프트(주/야 2교대작업)로 가동율을 65 ~ 70프로 잡았을 경우
약 6천5백억원 ~ 7천억원정의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네요,,

국내 매출 기반인 셀제가 연 매출 약 일천억원 감안했을때
그많은 풀캐파를 두고도 타제품 CMO를 대행해주지 않고
오로지 제네릭 시장을 위해 웨이팅한 전략에서,
두 형제인 서회장님, 서대표님의,,,
테바처럼 육성하겠다라는 강력한 의지가
너무나도 잘보이는 대목입니다.

올 상반기 최종허가를 앞둔 셀제의 슈퍼항생제 과연 어떤 횡보를 이어나갈지,, 상상이 가시나요?^^

셀제의 중심이 될 오창공장은 이미 전설이고,,
현재도 전설이며 앞으로도 전설이 될 "가치 진행형"입니다.~^^

차주부터는 셀트에서 현재 밀당중인 액티브 펀드자금과
숏커버링 유/무가 어떻게 전개 될지 상당히 흥미 진진 합니다.
현 셀제는 차트상으로도 아주 튼튼한 횡보를 이어가기에 셀트의 우상향이 셀제에게도 어떤 수급 효과를 미칠지
기대해 봅니다^^

아래는 2017년 주총내용입니다.
참조 바라며,, 항상 주주님을 응원합니다~^^

1. FCST (2017년 ~ 2018년)
a. 2017년은 국내매출에 주력할것이며 약 천오백억
목표로 하고 있음.
기존 제품이외에 트룩시마와 허쥬마 매출이
하반기 반영 기대함.
b. 2018년은 미국 및 유럽 매출발생 기대로
약 2,500억 ~ 3,000억 매출 기대 예상함.
c. 2019년은 해외 매출 본격적 발생 시작 예상.
최소 4000억 이상 매출 기대하며 추가 증설도 필요
고려함.
d. 2020년은 약 7000억 정도의 매출 예상함.

2. 시장범위
a. 미국에 2~3개 정도의 제품을 하반기에 허가 신청,
절차에 따라 오디트 진행하면 금년안에 사이트 승인 예정.
b. 사이트 승인 완료 후 본격적인 매출은 2018년부터 기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