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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테바 회장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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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24 2018/02/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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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셀트리온 방에서, 버핏옹의 테바 투자관련, 참으로 다양하고 전문적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그 좋은 글들을 보며, 셀제의 비중이 높은 제 입장에서, 과연 셀제에는 아무 영향이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만,,, 미천한 지식으로, 논리적인 전개가 어렵기에,,,,,^^;;

혼자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두면, 합리적 댓글이 달릴거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새해 인사겸, 주저려 보겠습니다.

테바 입장에선, 분명 셀의 시밀러들에 사활을 걸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테바의 사업들이 내리막을 걷고 있는 상황에서, 현 상황을 타개하기 위회선, 신약 혹은 신제품 만이 살길인데, 신약은 다들 아시는 것 처럼, 그 불확실성이 큼으로, 현재로선 확실한 신약 수준의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셀의 삼형제중 2형제에 열심히 할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기존 제네릭 전문 업체입장에서, 제네릭을 쉬이 방관하지도 않을 겁니다. 이미 제네릭은 레드오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버릴 시장은 아니란 거죠.
그렇다면 그들 입장에서, 취할수 있는 방법은 생산성 혹은 수익성을 올릴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그 훌륭한 대안이, 셀제라 생각합니다
그 이유로,
1. 생산성 높은 최신 시설의 오창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 흔히 수익성을 위해 취할수 있는 좋은 방법중 하나가, 아웃소싱 라는건 잘 아실겁니다. 그런 관점에서 연100억정을 생산 할수 있는 fda 허가 받은 오창공장을 가진 셀제는 좋은 파트너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https://ko.m.wikipedia.org/wiki/아웃소싱

2. 연구 개발 능력
셀제의 기술력은 이번 fda 최초 제네릭 신청과, 셀트리온을 통해 간접적으로, 테바는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들 입장에선, 굳이 많은 돈을 투자하여
연구하지, 않고 믿을만한 파트너사의 제네릭과 합성신약 개발까지 가능한 셀제의 의약품을 유통하는 것이 그들에겐, 충분히 매력적일 거라 생각하네요,,,

3. 셀트리온제약은 유통망이 부족하다. 셀제가 오창공장을 준공 기사를 보면,
"
오창공장은 41만6529㎡의 터에 연면적 5만2893㎡ 규모로 지어졌다. 공장 건설에는 1500억원이 들어갔다.

이곳에서는 수출용 의약품 총 14종을 연간 100억정씩 생산한다'
라고 했었죠. "수출용 의약품". 믿줄을 쫘악 그어야 되는 부분입니다. 수출용 의약품 생산 준비는 차근차근 되어가는데, 유통망은 셀트리온헬스케어 밖에 없습니다. 이마저, 해외유통사어 공급해주는 중간단계 수준이죠.
즉 테바 입장에선 딜 하기에 참 좋은 상대라는 거죠.

쓰다보니, 버핏옹의 투자가 셀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선 없네요,,,,
음. 결론은 ,테바의 경쟁력이 셀과 셀제를 통해서, 높아질걸 예견한 핏옹의 혜안,,,,,수준으로 마무리 ,,,,, ㅎㅎ^^:

여기까진 저 혼자만의 소설,,,,

4. ,,,,,,,, 부턴 우리님들의 고견을 기대하겠습니다. ^^ 평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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