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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짐펜트라 매출 관련 사항

가. 짐펜트라 '24년 매출 목표는 회사 측에서 최초 발표한 5천억원에서 3천억원으로 하향되었다가 최근 일부 증권사에서 200~500억원을 제시하고 있는 실정임. 금년도 달성 가능한 매출은 ?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24년 짐펜트라 매출 목표 대비 실적이 저조한 것은 사실임. 미국의 경우 PBM 등재 이후에 병원 의사들의 처방 등 영향력이 큰 편임. 의사들에게 주는 베니핏 문제가 판매에 영향을 미친 것도 사실이며, 현재 의사 및 환자들 대상 적극적 영업 중에 있음. 

⇒ 답변 : 3/4분기 이후 점유율이 상승 중이며, 25년의 경우 홍콩 투자설명회에서 7,000억원을 발표하였으나 회사 내부적으로 더 높은 매출 목표를 가지고 영업 활동을 전개할 것임.

나. 일본지역 램시마SC 승인 관련 진행 사항

⇒ 답변(경영지원부문 부사장 이혁재) : 임상 환자 모집이 완료되어 현재 임상 진행 중에 있으며, 25년 중에 허가를 득하는 목표로 진행 중임.

2. '25년 짐펜트라 및 바이오시밀러 매출 확대를 위한 방안

가. '25년 짐펜트라 미국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판매 방안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24년 미국 각지의 병원 및 의사들 접촉, 유튜브 및 TV 광고 송출 등으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고, 지속적으로 의사와 환자들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통해 매출 확대를 견인할 것임.

나.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PBM사 자체 상표(PL) 등재를 통한 영업 전략 추진으로 PL 시장에 대한 선제 확보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이에 대한 대책과 PL 상표로 출시할 경우 수익 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PBM에 PL 판매 방안을 제시하여 협상 중에 있으며, PBM은 셀트리온 이외 여타의 제약사와도 협상을 진행하면서 최적의 가격을 제시하는 업체와 계약 진행 예정. PL 상표로 판매할 경우 PBM에 많은 이익을 주어야 하는 상황이라 직판 보다는 수익율이 하락할 수 밖에 없는 구조여서 회사에서는 적정 수익을 유지하는 최선의 방안으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음.

3. 유플라이마 미국 시장 출시 후 예상 보다 매출이 저조한 이유 및 이에 대한 대책과 신규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략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25년 바이오시밀러 제품이 11개로 확대됨에 따라 번들 판매 등의 전략으로 매출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음. 

4. CDMO 셀바솔 출범 관련

가. 투자 자금 관련하여 자사주 1조5천억원 투입 후 외부 투자를 받지 말고 '25년 이후 부터 발생하는 셀트리온 수익금을 순차적으로 활용하여 100% 셀트리온 자회사로 추진하는 방안이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는 바, 이에 대한 입장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최초에 셀트리온 자사주 1조5천억원으로 공장 신축 등 사업을 진행할 것이며, 향후 셀트리온 수익 등 제반 사항을 고려하여 외부 투자 유치 또는 셀트리온 자체 자금 투입 등을 판단할 수 있을 것임.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셀트리온 자체 자금으로 100%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외부 자금을 유치할 경우 위험 분산이라는 안정적 회사 유지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음. 외부 투자금을 유치하겠다는 발표는 확정된 것이 아님.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충분하게 검토하여 결정할 것임.

나. 100% 셀트리온 자사주로 출범한 셀바솔의 경우 셀트리온 주주들의 자산이 함께 투입되었다고 판단됨.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셀바솔 주식을 셀트리온 주주들에게 보유 지분율 만큼 무상증자 배정하는 방안에 대해 회장님에게 보고 후 검토해 줄 것을 요청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보고할 수 있도록 하겠음.

다. 최근 상장 회사들의 경우 정부의 자본시장법 및 상법 개정 추진 관련 소액 주주 보호를 위해 자회사의 상장시 모회사의 특별 결의를 통과할 경우 상장을 추진토록 하는 등 정관 개정을 발표하고있는 바, 향후 셀바솔 상장 관련 셀트리온 정관에 특별 결의 항목을 추가시키는 것이 서회장님과 경영진이 주창하는 주주 환원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방안이라 판단되는 바, 이에 대해 서회장님에게 보고하여 검토하여 주실 것을 요청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모회사의 일정 부서를 쪼개기하여 물적분할할 경우 모회사의 정관에 특별 결의 항목 등 정관을 개정하고 있으나, 셀바솔의 경우 특정 부서 물적 분할이 아닌 새로운 회사를 신설하는 것임. 향후 상장까지는 많은 시간이 소요됨에 따라 지금은 이 문제를 논의하는 것이 실익이 없다고 판단됨.

5. 밸류업 공시 방안 필요

가. 배당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공시로 발표하여 기업 가치가 밸류업 되도록 하는 조치 필요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회사에서도 필요성을 충분히 인지하여 검토 중에 있는 사항으로 결정이 될 경우 공시로 발표할 것임.

6. 12월 18일 시간외 6,146,833주 대량 거래 관련

가. 테마섹 물량이 시간외 거래를 통해 손바뀜이 된 것으로 보이는데 테마섹 물량 매수 주체 및 향후 주가에 미칠 영향은 ?

⇒ 답변(경영관리부문 사장 신민철) : 관리주체가 테마섹의 자회사로 변경된 것으로 확인하였으며, 테마섹 보유분이 변동된 것은 없음.

⇒ 답변(관리부문 사장 신민철) : 테마섹에서 블록딜을 하겠다는 의사는 없는 것으로 보이나 향후에 테마섹이 블록딜을 하겠다는 의사가 있을 경우에는 회사측에서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최선의 방안으로 대처할 것임.

7. 기타 사항

가. 미국 직판 구축 현황 및 효과, 경구용 짐펜트라 및 기타 경구용 제품 개발 현황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24년 미국 법인 인력 160여명을 25년에는 200여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24년 미국 법인에서 직판을 통해 1천억원의 실적은 직판의 효과로 판단함. 또한, 금년도 브라질 시장에서 직판을 통해 3천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것도 의미있는 효과로 판단함.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경구용 치료제의 경우 회사 내부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결정될 경우 공식적인 발표가 있을 예정임.

나. 셀트리온홀딩스 나스닥 상장 추진 계획 및 해외 투자자 유치 사항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셀트리온홀딩스 나스닥 상장은 셀트리온 주가에 영향을 주지 않고, 셀트리온에 시너지가 될 수 있는 방안으로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음.

다. 3공장 상업 생산 시 FDA 추가 승인 필요 여부

⇒ 답변(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이혁재) : 의약품 별 생산시 FDA 승인이 필요함. 생산 시 안전성 검증에 약 3개월이 소요되며, 생산 후 6개월 후 검증을 받아 승인이 되는 절차이며, 3공장 생산의 경우 전체 물량 생산에 전혀 문제없게 생산 일정을 관리하고 있음.

라.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합병 이후에도 여타 제약사 보다 실적 발표가 늦게 되고 있는 바, ’25년 부터는 잠정 실적 발표 등 최대한 앞당겨 실적 발표 필요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외국의 파트너 판매사와 최종 정산을 하여 격차가 많이 발생할 경우 패널티를 받을 수 있기에 실적 집계에 신중을 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나 주주님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대한 빨리 발표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음.

마. ’25년 매출 확대에 따른 이익 증가시 셀트리온홀딩스가 제공하고 있는 신한은행 주담 대출 상환 계획 여부

⇒ 답변(경영관리부문 사장 신민철) : 주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서 회장님 보유 셀트리온 홀딩스 주식에 대해 대차 여부 등을 확인하였으나 전혀 문제가 없었음.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셀트리온홀딩스의 경우 배당 이외 별도의 현금 수입이 없어 대출금 상환에 애로가 있음.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서는 셀트리온홀딩스 보유 서정진 회장님의 셀트리온 주식을 매도해야 하나, 주식 매도시 주가에 부정적 영햑 등 주가 하락의 요인이 될 수 있어 현재까지 단 한주의 주식도 매도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람.

바. 공매도 등 주가 하락 세력에 대응하여 적정 주가 보호 등 주주 환원 및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한 회사 측의 향후 방안

⇒ 답변(관리부문장 사장 신민철) : 회사 측은 주가 안정을 위해 자사주 취득 및 자사주 소각 등 적극적 대응을 하고 있음. 향후에도 비정상적 주가에 대해서는 자사주 취득 등 적극 대응으로 주주 가치를 제고할 계획임.

사. 환율 상승으로 원재료 가격이 상승할 경우 회사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

⇒ 답변(글로벌판매부문장 이한기) : 환율이 상승할 경우 환율에서 원재료 가격이 10% 정도의 영향을 미치고 있어 환율에 따른 수혜 100이라고 할 경우 원재료 수입에 지출하는 비용은 10% 정도 밖에 되지 않아 90%는 수익으로 볼 수 있기에 셀트리온은 환율 수혜주라 할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