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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의 특징은 수출 기업이라 환율수혜주 이고
바이오주라서 경기에 영향을 적게 받고 시밀러 특성상 낮은 비용으로 불경기에도 문제가 없고 단지 퍼스트 무버와 제품단가에 영향을 받으나
셀트의 특성상 개발 생산 판매로 낮은 단가에 공급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특히 판매까지 하므로 초기에는 메이저보다 단점은 있어도 점차 확대되는데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셀트의 장점으로 첫째는 합병으로 자본이 커져 영업에 공격적이고 힘도 커졌으며
추가 신제품이 많아져 영업 효율이 좋아져 번들판매 등 다양한 판매가 가능해져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됨

최근 짐펜트라 신약의 판매의 고마진 신약판매의 장점과 3공장 상업 가동으로 회사는 재정적으로 호황에 돌입한 것 같습니다

주식 지분구조상 매도예정인 테마섹 물량이 3%정도에서 대량거래로 소유가 바뀐 것으로 의심되나
합병전후 막대한 자사주 매수로 유동주식이 급감하여 사실상 공매도 물량이 줄어들고 최근의 자사주 약 100만주 이후 주가의 하방 경직성이 생겼습니다

지분상 개인은 주가에 따라 하락시 매수 상승시 매도하는 특징이 있으며 주가상승 기대로 매도가 한정되지만

외인이나 연기금 등은 언제든 매도가능한 것이기에 지분이 높은 것도 부담이 되는데
셀트의 외인과 연기금은 한정적이라 주가에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현재 국민연금은 7-8% 정도이고 외국인도 22%정도라 시총 상위 종목중 낮은편임

어제 종가에 FTSE자금 유입으로 종가 상승하였으나 많지 않은 수량으로 정상적 주가로 보이며

셀트는 현재 배당기대 기관물량과
내년 전망으로 낙관적이기에 기대되며
셀트의 CDMO 사업과 홀딩스 상장 등 계획으로 회사의 주가 상승 의지가 큰 것으로 보여
자금 여유가 넉넉한 회사의 주가 통제가 가능해 보입니다

연말 현금 주식 배당 발표는 회사의 자신감을 보여주며
시장 전체의 매도시는 사총 상위주로 영향을 받으나 충분히 상쇄시키고 있는 상태로 봅니다

물론 잔파도 즉 조정은 있을수 있으나 추세는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지난 수년 동안 겪은 실망으로 셀트에 의심을 가지고 있지만
장기간의 조정과
오랜 호재에도 움직이지 않았던 주가를 고려해 아직도 주가는 저평가라고 생각되며
삼바외 비교해도 내년 영업 이익이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목표 시총 68조 바라보며 내년도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IMF때에도 뜨는 종목은 많이 상승했습니다
증시에 상법 개정이나 공매도 제도 개선 등으로 시장이 공정해지면 정권이 바뀌고 국내에 활력이 돈다면
국장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막연한 이야기라고 조급해하고
하는 말이 안맞다고 많이 하는데
구체적으로 말하는 것을 기피하는 것은 게시판이 누구나 보는 것 때문이고
주가가 떨어질 때나 판단이 필요할때
저의 의견을 진술하는 것입니다

되도록 추가 매수는 여유자금으로 확신 가시는 분만 조심스럽게 운영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