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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년봉입니다,,

주주로서 무슨 생각이 드십니까,,?

주가는 주인(실적)을 따라 산책하는 개와 같다고 하지요,,

내년 1월이면 만으로 9년입니다.

8,9년전에 비해 매출이 엄청 늘었지요,,

그런데, 매출만 늘어난게 아니고, 지속적인 주식배당과 불합리한 합병,,

주가가 올랐다고 말하기 민망한 챠트네요,,

개인적으로 시장은 항상 옳다고 생각 합니다,,

세력이니 뭐니 해도 주식은 살아있는 생물이라고 할 만큼 회사의 실적만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성과 논리적으로만 움직인다면 시시각각 변동하는 주가차체가 말이 안되는거니깐요,,

어쩌면 실적보다는 수많은 외부 환경과 요인으로 움직일수 있다고 봅니다,,

판떼기에서 돈냄새 맡으면 어떻게든 역어서 움직이는게 주가인데,,

셀트리온은 어떻습니까,,? 딱히 먹을게 없는 종목이라는거지요,,

세력이니 뭐니해도 돈만된다 싶으면 멱살잡고 캐리했을겁니다,,

아무리 좋은 테크닉도 힘앞에서는 무용지물인것처럼 

공매고 대차고 세력이고간에 주가를 만들어 낼려면 만들어 낼것인데,,

저를 비롯해 손절못해 몇년 붙어있는 개미들 우글거려,

회사농사보다 자식농사 더 잘지은 입만 앞선 왠지 계엄할것같은 회장있지,,

그렇다고 전문경영인을 두기를하나, 드라마틱한 성장성이 있는것도 아니고,,영업력이 대단한것도 아니고,,

제 3자가 봤을땐, 주주들이 생각하는만큼 셀트리온이 그리 엄청난 회사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타개는 주식소각, 자사주, 배당, 다 좋은데,,

대주주는 이만큼 키웠으면 외치(외화벌이)로나 내치(다자녀)로나 국위선양했고,

2선으로 물러나서 전문경영인 앉혀 책임경영으로 매출증대와 더불어 영업이익률 확실히 신장시켜야만 된다고 봅니다,,

외신에서 오히려 나랏님 물러나게 된다면 내년 대한민국 성장률을 올린다고하지요,,

몇년째 주인따라 산책하는 개가 꼼짝도 않습니다.

목줄잡은 주인이 산책은 않고 엉뚱한데 꽂혀 산책할 생각이 없는한 주가는 움직일수가 없지요,,

저는 만9년이 다 되었는데 수익률이 어떨까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셀트리온 좋은약 만들고 매출증가 기도하며 매수했나요,,?

아니면 궁극적으로는 차익을위해 경제적 성과를 위해 매수했나요,,?

셀트리온 진입후 어떤가요,,? 헛웃음도 안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