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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에도 소각에도 반응이 없습니다.

물론, 시장 분위기에 따라 영향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회사가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건 고마우나, 결과가 좋지 않으면 시도하는 입장에서도 투자자 입장에서 속상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셀케와 합병시 패시브 자금 6000억 + a 및 해외에서 투자 관심이 많다고 언급을 하였지만,

최근 IR 부서와 통화를 했을때, 새로운 유입은 없다고 했습니다.

참, 아이러니한 상황입니다.

약도 잘 만들었고 3대 PBM에도 등록되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결국 이 숙제는 회사가 풀 수 있다고 생각되는데, 기다려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결정권자가 없는 간담회가 어떤 의미가 있을지는 의문입니다.

IR 부서 직원으로만 설마 하겠냐마는 오늘 대한민국에 겪을 일로 보았을 때,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군요.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면, 따뜻한 바람이 불 때까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