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이 회사에 투자하면서 인간의 본성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느끼게 됩니다.

서회장님이 이 주가에 오너와 대표들 그리고 임원들이 느끼는 관심과 고통이 일반 주주와는 거리가 있어보입니다.

과거 서회장님 공매도 때문에 주가하락이 힘들다고 울면서 기자회견 하셨지요.
지금은 합병 하고나서 주가 하락에 불만을 가진 주주들에게 큰소리치면서 버럭하셨지요.

서회장님이 큰소리 치고 버럭해야할 대상은 우리 주주가 아니고 공매도나 현주가를 못가게 붙잡는 특별한 세력입니다.
힘든 과거를 떠올린다면 이 악물고 주가를 올려야 하는데

주가하락이 4년간 지속됨에도
급할게 없으니 테마섹 같은 해외투자유치도 없고
그동안 발표하신 램시마sc 실적은 반에 반에 반에 반토막입니다.
주적이 이제 일반 주주로 바뀌신 겁니까.

그리고 서진석 의장님 책임경영 하신다는데
1억 매수가 끝입니까?
오늘이 가장 싸다는데 왜 대표와 임원들은 가만 있습니까.
이게 책임 경영인가요

의장님 1년이 다되가는데 이 주가로 임금협상하시면 반납하셔야 합니다.

제 눈에는 오너와 대표들은 아쉬운게 없고 주주들 인원 감축하시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바이오 회사 중 밸류업공시 삼바가 먼저하고
회사가 적극적으로 발표한것은 램시마sc 짐펜트라 홍보인데 처참합니다.
의심을 피하려고 그런걸가요.
숨기려고 그럴가요.
매년 희망을 언급해도 믿기가 힘들어요.

주주연대와 사측에 부탁 드립니다.
꼭 들어주세요
12월 내 주주간담회는 일반 주주들도 참석할 수 있는 장소에서 개최해주시고 참석 못할 주주들도 있으니 간담회를 유튜브등으로 중계해주시기 바랍니다.

실적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저는 오너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2024년 12월 이주가와 오너와 대표들을 보고 있으면 이해가 1도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