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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주 셀트와 서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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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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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387 2024/11/21 22:45

게시글 내용

바이오주의 대부분은 매출이 없어 적자에 자금사정으로 연구와 임상을 위해 유상증자와 전환 사채등을 발행합니다

셀트는 처음 테마섹 등으로부터 자금을 빌린후 부족할때마다 대주주의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차입하고 위탁생산에서 나오는 이익으로 그후에는 램시마 등의 매출이익으로 충당해 왔습니다

기업의 대부분 그리고 성장을 위해 투자할때 부채를 많이 가지게 됩니다

그런데 셀트는 이른바 5000만원으로 시작했다고 그만큼 가난한 회사입니다

회사를 먹으려는 시도로 주가를 위협할때 주주들이 도왔고 주가가 상승하면서 회사도 정상화되고 자사주를 매입하게 됩니다
적지않은 자사주로 자금이 들어갔습니다

셀케 상장과 셀트리온 거래소 이전으로 주가가 올랐지만 셀트의 성장을 크게본 주주들은 목표주가를 높이 봤지만
세계적으로 많은 경쟁과 공매도 의 끝없는 공격 2대주주 테마섹의 탈출로 주주들의 피해가 컸고 회사는 자사주로 일부를 담당했습니다
회사의 잘못이라면 테마섹이라는 운명과 성장을 위한 공장 증설, 직판으로의 전환 그리고 예상치 못한 시밀러 경쟁 심화 마지막으로 분식회계 논란 등입니다
회사의 과감한 시도인 코로나 치료제도 국내외 방해로 좌절되는 것을 볼수밖에 없었습니다

회장의 욕심이라면 전문경영인 체제로 못바꾼 점 이 있으나 바이오시밀러에서 램시마sc를 비롯한 거의 모든 제품의 출시를 실현시키고 있습니다

주가는 무엇때문에 하락하는가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우리 개인이 덤벼들어 바꿀수 있었나요
우리의 상대가 만만한 상대인가요
주가가 회사의 의지대로만 움직였나요
호재마다 누르고 합병을 발표해도 폭락하고 코로나 치료제도 좌절시킨 세력입니다
섣부르게 싸울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회장도 마음대로 할수 없는 세력이었죠
대주주가 다할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저들은 연기금을 동원하고 모든 기관의 주식을 가지고 조작합니다
거래소 이전시 공매도 가 하루에 200만주 이상으로 막고 공매도 금지일에 쏟아낸 저들입니다 일년이상을 연기금주식을 쏟아내 8.9%에서 5%까지 쏟아내며 주가를 떨어뜨린 세력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다릅니다
회사가 1조 이상의 이익을 내며 자사주를 산다면 왠만한 수량은 자사주로 막을수 있습니다

그 하나가 얼마 안남은 테마섹이고 연기금도 5% 선을 지킨다면 충분히 방어할수 있습니다

더이상 흔들리지말고 이제 고생 많이했으니 성장의 열매가 익기를 기다립시다

적어도 회사가 잘되기를 바라며 공생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단순한 그러나 관심있는 한 주주일뿐입니다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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