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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올 주총에서 서진석이가 외국인 지분율을 가지고 외국인 유치한것처럼 얘기했음.
그런데 대차거래도 외국인 매수 매도가 영향 준다는걸 모른건지 알고 슬그머니 넘어간건지
그냥 다들 믿고 넘어감.
데이타를 보면 국내 주식이 외국인헌테 대차로 넘어갔고, 외국인은 외국인에게 빌린걸 갚고, 원주인인 외국인은 장중 연일 매도였음.
결국, 팩트 확인 없이 가짜를 믿은거임.

그럼 오늘도 언급된 공매도 잔고에 대해서...
예전에 오소나무님이 직접 확인해서 여기에 글을 올렸음
예를들어 모건스탠리 A부서에서 공매도 10만주를 쳤음. 그러면 공매도 잔고는 10만주가 됨.
그런데 공매도와 관련 없는 B부서에서 5만주를 매수했음.
그럼 공매도 잔고는 얼마?
10만주가 정상인데 실제로 5만주로 집계된다고 함.
그런데 다시 B부서가 현물 5만주 매도하면 공매도잔고는 다시 10만주가 됨.
이걸 이해 못하고 있는 개인투자자가 대부분임.

이것도 시스템을 모르고 단지 공매도 잔고 증가했다고 개미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거 아님?
아니 예전에 공론화된 문제점을 오소나무님이 감독기관에 알아보고 여기에 소상히 밝혔는데
아직도 팩트도 없이 글 쓰는거 뭔 상횡?
물론 일부는 선물시장조성자 헷지로 일시적 증가일수도...

지금 상황은 외국계 증권사가 매도하니 해당 증권사가 위처럼 공매도 잔고가 정상화된 상황일수도...

예전에 현재가창 회원사 집계 방식도 그렇고 항상 얘기했던게 적과 싸워서 이기려면
제대로 알고 싸워야 함.
그렇지 않으면 절대 못 이김.
Why? 한두마디 대화하면 잘 아는지 모르느지 바로 판단됨.

스스로 팩트를 확인해야지 남들이 뭐라하면 거기에 몰입한 결과가 어땠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주었음. 주가와 계좌로~

공매도잔고=실제 잔고(환매수 못한 잔고) 집계 방식으로 바뀌지 않는한 앞으로도 영원히 의혹과 불신과 음모의 글들이 계속 반복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