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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의 동의 없이 공매도 불가능하다는 것이 확실성을 기반으로 움직이는 기관이나 외국인들에게는 맞는 말일 것입니다

실적발표후 실망매물도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에 따른 매물도 당연할수 있습니다

회사는 책임감을 가지고 주가를 방어할 것으로 여겼지만 자금문제일수도 있고 자사주매수 방침일수도 있지만 주가폭락을 방관하고 신청물량의 반밖에 안사는 것은 주주보다는 철저히 회사의 이익을 위해서 매입하는 것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주가는 약 20%정도 하락했고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로 특히 연기금의 매도로 한계물량을 받아먹는 지경에 이르렀 습니다

현재 주가는 자사주 매입가중 합병시 매입가에 해당되고 회사는 10만주를 다시 신청했습니다

이번 회장의 발언으로 초래된 어닝쇼크로 우리는 회사와 회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해야 하고 철저히 대응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주가에 대한 희망보다는 개인적 분석으로 주가에 휘둘리기보다는 냉정하고도 시장의 시선을 인정하되 실제적 가치에 따라 부화뇌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지금보다더 나빠질수 있는가
공매도 와 회사가 노리는 것이 무엇인가
현재는 저평가인가 입니다

셀트는 우호세력이 없지만 회사의 미래는 나쁘지 않다는 것이 첫째입니다
주가는 가치에 연동되지만 셀트는 철저히 소외되어 표면상 매수세력이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짐펜트라의 실적은 보험환급지연과 시간의 문제이며 사실상 기존의 매출에 추가되는 것이고 여기에 신규 품목이 더해지고 12월부터 3공장 가동되면 사실상 매출은 급증하게 되있습니다

다만 실적을 빌미로 주가를 하락시키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될 것입니다

당장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가 컸지만 주가는 크게 하락하였고 자사주는 20만주 정도 남아있고 이때 주주들의 행동이 저들에게는 타격이 될수 있습니다
왜일까요 가치보다 많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비교로 셀트의 시총이 36조이고 삼바가 70조입니다 단순 생산 공장과 종합바이오제약사의 차이가 현재는 일시적으로 이익이 앞섰을지라도 주문에 따른 수동적 매출이기에 비교할수 없습니다

3공장 가동으로 기존의 19만리터에서 6만리터 즉 현재 매출의 25%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단순수치로 올해 3.4조에서 4.3조가 되는 것이고 여기에 짐펜트라의 증가가 추가되는 것입니다

주가는 16만 이지만 가치는 25만원 이상이라면 시장은 결국 따라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견딜수 있도록 노력하고 흔들리지 말아야 합니다

셀트리온은 수출기업이고 환율의 수혜주입니다 경기방어주입니다

주가를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대처하여 저들에게 본때를 보여줍시다

언제까지 수모를 당해야 합니까
회사와 세력에게 지지않는 모습을 보여줍시다
마지막에 웃는 자가 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