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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합치는건 어떤가요?게시글 내용
씽크풀에선 촤대한 눈팅만 하려고 하는데
최근 부정적인 글들이 너무 많아 이곳에 들어오기가 참 힘드네요.
힘드신 마음들 공감도 되고 원망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또 다시 회사와 각을 세우고 비난하는것보다는
주주들은 주주들 나름대로 좋은 방안을 생각해보고 힘을 모아보고
회사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공유해서 협조도 얻어보고요.
뭔가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악수만 계속 나오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주주들을 자극하고 선동하는 사람들도 좀 보이고요.
주가가 거지같아서 그렇지
금요일 실적 발표 후 사실 긴가민가했잖아요.
짐펜트라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고
실적 역시 증권사들이 멋대로 정해놓은 가이던스에 약간 못미칠 뿐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을 오래했는데
신제품 개발기획 업무를 했었고
기획 당시 예상 포케스트(판매량)를 다양한 방법으로 계산해서 산출하고 몇년을 그에 맞게 준비하고 출시하면
시기가 잘 맞는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리 해당 분야 전문가라도 어려워요.
아마 관련 업무를 하는 전세계 모든 회사들이 비슷할겁니다.
(저는 미국회사 일본 회사만 다녔고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한국 프랑스 회사들과 일했음)
각설하고
시기는 약간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판매량은 결국 목표치를 달성하는 경우가 많았고(영업, 마케팅에서 어떻게든 팔죠)결과적으로 5년 판매목표수량은 대부분 초과 달성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짐펜트라가 3분기까지 판매가 저조했다고 우리에게 희망이 없을까요?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짐펜트라의 판매량과 점유율에 대한 예측은 기존 유럽시장 판매상황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예측했을것이고
여러가지 변수들로 올초 목표치 달성에 미스가 나겠지만
짐펜트라가 분명 주가를 올려줄거란 생각은 변함없고 다들 나와같이 그것만 믿고 버티는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경영진을 비판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그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명분은 사실 하나밖에 없습니다.
24년 매출 최소 3조5000억원이 그것이며
연결이든 별도이든 개별 제품들 목표치 이런것은 상관없이 매출 3조 5000억만 달성하면 사실상 회사 경영을 잘한것이므로 우리의 아우성과 상관없이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기 힘듭니다.
내 생각엔 매출은 약 3조 6000억 내외로 예상하는데
그러면 주가와 상관없이 사퇴요구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부디 회사와 우리 모두 상생해서
힘든 시간 깉이 힘을 모아 버티고
사측의 통큰 결단과 현재 주주연대에서도 요청한 요구사항중 주가에 도움이 되는것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것 등등 잘 연구해봅시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주가에 도움이 되는일만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적어 봅니다.
두서없는 글 송구스럽습니다.
최근 부정적인 글들이 너무 많아 이곳에 들어오기가 참 힘드네요.
힘드신 마음들 공감도 되고 원망하는것도 어느정도 이해됩니다.
하지만 또 다시 회사와 각을 세우고 비난하는것보다는
주주들은 주주들 나름대로 좋은 방안을 생각해보고 힘을 모아보고
회사에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공유해서 협조도 얻어보고요.
뭔가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악수만 계속 나오는 느낌입니다.
거기에 주주들을 자극하고 선동하는 사람들도 좀 보이고요.
주가가 거지같아서 그렇지
금요일 실적 발표 후 사실 긴가민가했잖아요.
짐펜트라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희망은 있고
실적 역시 증권사들이 멋대로 정해놓은 가이던스에 약간 못미칠 뿐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회사 생활을 오래했는데
신제품 개발기획 업무를 했었고
기획 당시 예상 포케스트(판매량)를 다양한 방법으로 계산해서 산출하고 몇년을 그에 맞게 준비하고 출시하면
시기가 잘 맞는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무리 해당 분야 전문가라도 어려워요.
아마 관련 업무를 하는 전세계 모든 회사들이 비슷할겁니다.
(저는 미국회사 일본 회사만 다녔고 미국 독일 일본 중국 한국 프랑스 회사들과 일했음)
각설하고
시기는 약간 지연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판매량은 결국 목표치를 달성하는 경우가 많았고(영업, 마케팅에서 어떻게든 팔죠)결과적으로 5년 판매목표수량은 대부분 초과 달성했습니다.
셀트리온의 짐펜트라가 3분기까지 판매가 저조했다고 우리에게 희망이 없을까요?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짐펜트라의 판매량과 점유율에 대한 예측은 기존 유럽시장 판매상황을 기준으로 분석하고 예측했을것이고
여러가지 변수들로 올초 목표치 달성에 미스가 나겠지만
짐펜트라가 분명 주가를 올려줄거란 생각은 변함없고 다들 나와같이 그것만 믿고 버티는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회사 경영진을 비판하는것도 이해는 하지만 그들을 끌어내리기 위한 명분은 사실 하나밖에 없습니다.
24년 매출 최소 3조5000억원이 그것이며
연결이든 별도이든 개별 제품들 목표치 이런것은 상관없이 매출 3조 5000억만 달성하면 사실상 회사 경영을 잘한것이므로 우리의 아우성과 상관없이 경영진 사퇴를 요구하기 힘듭니다.
내 생각엔 매출은 약 3조 6000억 내외로 예상하는데
그러면 주가와 상관없이 사퇴요구는 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부디 회사와 우리 모두 상생해서
힘든 시간 깉이 힘을 모아 버티고
사측의 통큰 결단과 현재 주주연대에서도 요청한 요구사항중 주가에 도움이 되는것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것 등등 잘 연구해봅시다.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 주가에 도움이 되는일만 하기를 간절히 바라며 이글을 적어 봅니다.
두서없는 글 송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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