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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는 허성도님이 오늘 말씀하셨던 부분에서 주가 상승에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용 일부를 보면

- 회사가 성장하고 시장과 신규투자자로 부터 제대로된 평가와 투자 받을수있는 방법은 전문경영인 영입으로 현 경영진 전원사퇴로 제2의 셀트리온 창업으로 쇄신 되어야합니다.

라고 작성하셨는데 지금 우리가 주주연대를 중심으로 자사주소각과 배당등 말하고 있지만
이역시 조삼모사고 임시 방편적인 주주가치제고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은 오너인 서정진 회장의 결심이 서고 주가상승을 위해 전면적으로 나서서 해외투자로부터 지분을 넘기거나 대표 3분을 해임하고 해외등 다국적 제약 CEO출신을 대표로 하지 않는이상 이 주가 하락의 낙인을 지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서회장과 우리 주주들의 관심과 동기가 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서회장은 개인주주들이 달갑지 않고 승계등 문제가 남아 있는 반면 우리 개인주주들은 주가상승만을 바라고 있으니 대치되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오너와 회사는 그동안 선전은 크게, 대내외적으로 많이도 하였습니다. 합병, 렉키로나.등등
그렇지만 투자한다는 소식등 있었습니까?
모든것이 거짓입니다.

우리를 세뇌하고 조정하기 편한 노예로 만들기 위해 고안한것은 아닌지 지금 우리 주주들은 당당히 오너 에게 고개들 들어 눈을 보고 말할 수 없는 힘이 없으니, 예예하면서 불편한 상황을 아닌척 모른척 다른 이유를 만들고 찾아서 넘어간것이 지금의 주가를 만들었다고 판단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최소한 세뇌당한 노예가 아니라는것을 오너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북치고 장구쳐서 시위하는것이 아니라 최소 3프로의 지분을 모아서 눈을 보고 당당하게 주가하락의 책임과 대책 그리고 전문경영인등 도입을 전면에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이 회사도 살고 우리 주주들도 사는 길입니다.
엔돌핀님이 심사숙고하시고 공문을 발송하였으나
그 답이 맞지 않다면 임시주총 운동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회사직원들분과 주주님들 오너와 대표들은 우리회사 복지가 최고이고 업계 최고 연봉, 대우등 말하지만요.

삼바등 보시면 비슷비슷합니다.

오히려 회사직원분들 25만원에 자사주 매수하였으나 주가는 16만, 삼바등 같은 직원분들 주식으로 더 많은 이익을 남겼을테니

누가 회사에 남으려고 하겠습니까.
업무를 보고 월급을 받고 집으로 가면서 애사심이 생기겠나요.

주주들은 업계최고대우하니 우리 회사 최고, 글로벌 바이오기업이다 하지만
이역시 회사직원들과 주주들을 세뇌시킨것이죠

주가하락을 있지도 않는 공매도 타령하면서 금투세등 주가하락의 이유를 여기저기 찾지마시고 답은 서회장에게 있습니다.

임원분들 저가로 받은 주식 주가하락하는 통에 추가상장하셨지요.세금도 아끼고 부럽습니다.
우리 주주들은 주가하락에 이 난리인데 어느 한 임원도 주식을 매수하는 이가 없고

전쟁터에서 앞장서야할 장수들이 이모양이니
주가하락이 당연하지요

하여, 상기와 같은 내용으로 우리가 세뇌당한 노비가 아니라면 임시주총을 해야한다고 주주님들에게 알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