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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연대 대표님이 말씀하신 글입니다.

현금배당여력이 크지 않은 성장시기엔 주식배당이 유리하다...

이부분이 너무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주주연대라면 현금배당여력이 왜 없는지를 먼저 생각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여력은 회사가 판단하는것이지요.

성장시기라서 돈이 없다구요? 회사는 매년 성장해야합니다. 그 성장이 끝나야 주주환원이 되는게 아닙니다.

성장하면서 주주에게 환원하고 또다시 성장하기를 원하니까 이 주식을 산겁니다.

회사가 영업이 부족해서 손실이 나거나 이익이 부족해서 돈이 없으면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해야하구요.

공장을 짓거나 M&A를 위해서 현금을 쓸수없다면 공시를 했겠지요.

자사주매입으로 현금이 없다면 소각을 해서 주주의 이익을 도모하거나 안전한 투자처에게 주식을 매각해서 자본확보해야죠.

왜 현금여력없는것을 주주가 주식배당을 통해 자기주식의 가치를 깍아가면서 피해를 봐야합니까?

회사가 고민하는 것을 해결해주는 것이 주주연대입니까? 왜이렇게 변하셨습니까?

도대체 작년 셀트리온합병 임시주총에서 무슨일이 있었던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