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영업익 2200 억 정도 되었는데 2077억이군요. 좀 미스했습니다. 

짐펜트라 매출이 거의 없다는걸 고려한다면 생각보다 좋습니다. 

짐펜트라 매출이 왜 이런지는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분이 미국 보험시장 때문이라는데, 그 부분은 제가 잘 몰라서 뭐라고 하지 못하겠네요. 

긍정적이라면 짐펜트라 매출이 없었음에도 2080억 가까이 달성했다는 점 같습니다. 

SC매출이 하드캐리한 것 같습니다. 

어제 오늘 게시판을 보니 너무 패배주의적인데요. 

만약 짐펜트라 매출에 대한 회사측 설명에 따라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가 강조되면 한번 크게 갈 수 있을 것 같고요. 

짐펜트라 힘들 것 같다가 강조되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시간외는 크게 의미 없어 보입니다. 

어떤 분이 루저집단이라고 했는데

전 좀 그렇습니다.... 그런 곳에 왜 그렇게 꾸역꾸역 들어오는지

전, 지금은 좀 힘들더라도 내일은 있을꺼라는 기대감으로 씽크풀 들어옵니다. 

그닥 루저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알테 같은거 샀으면 당연히 좋았겠지만

셀트 없었으면 알테 샀을꺼라고 말하는건 좀....

그리고 자꾸 행동에 나서라고 하시는 분들

적어도 자기가 뭐 할 수 있을건지는 말하고 시작합시다. 

예전에 엑트 지분 모으는 것도 주가 조금 오르니 우르르 빠지고 1% 넘었던게 최대치였습니다. 

그래도 반등할 수 있는 내일 기대해 보면 오늘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