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내용
서 회장은 셀트리온의 성장 과정을 '학년'에 비유했다. 사업가의 1학년은 창업해 회사가 망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는 단계, 2학년은 돈 벌기 위해 밤낮으로 일하는 단계, 3학년은 버는 돈을 쓰는 단계, 4학년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단계, 5학년은 어떻게 떠날지를 생각하는 단계로 비유했다.
그는 "5학년에 접어든 지금은 어떻게 떠날지를 생각하고 있다"며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게 없다. 내가 남겨 놓은 회사가 더 큰 나무가 돼서 많은 사람들이 내 나무 밑에서 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창업가가 '1호 영업사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름 전 미국에 와 필라델피아를 거쳐 맨하탄, 뉴저지 등을 갔고 내일은 LA로 간다"며 "하루에 미팅을 열 개 이상 하다보니 목이 다 쉴 정도다. 창업가가 먼저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창업가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로 포기하는 것,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 내 이익만 앞세우는 것을 꼽았다. 바꿔 말하면 포기하지 말고, 실패란 없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나보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정창경 무대에 오른 창업가들에겐 "이 무대에서 누가 우승을 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다같이 창업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힘을 받아 에너지 넘치는 내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대로라면 빈손으로 가는 것도 알고 베풀어야 되는 것도 아시는데 문제는 실천이 안된다는 사실...그럼 서회장님의 선택과 결론은 무엇인지 너무너무나도 궁금한 일인...
오랜된 주주들도 함께 맛난 과실 챙겨먹고 삽시다.
집사람에게 고개를 못 들어서 환장하겠슴당ㅜㅜ
그는 "5학년에 접어든 지금은 어떻게 떠날지를 생각하고 있다"며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게 없다. 내가 남겨 놓은 회사가 더 큰 나무가 돼서 많은 사람들이 내 나무 밑에서 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회장은 창업가가 '1호 영업사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보름 전 미국에 와 필라델피아를 거쳐 맨하탄, 뉴저지 등을 갔고 내일은 LA로 간다"며 "하루에 미팅을 열 개 이상 하다보니 목이 다 쉴 정도다. 창업가가 먼저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창업가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로 포기하는 것,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 내 이익만 앞세우는 것을 꼽았다. 바꿔 말하면 포기하지 말고, 실패란 없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며, 나보다 회사의 이익을 우선해야 한다는 조언이다.
정창경 무대에 오른 창업가들에겐 "이 무대에서 누가 우승을 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는지는 중요하지 않다"며 "다같이 창업의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이 모인 곳에서 힘을 받아 에너지 넘치는 내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말씀대로라면 빈손으로 가는 것도 알고 베풀어야 되는 것도 아시는데 문제는 실천이 안된다는 사실...그럼 서회장님의 선택과 결론은 무엇인지 너무너무나도 궁금한 일인...
오랜된 주주들도 함께 맛난 과실 챙겨먹고 삽시다.
집사람에게 고개를 못 들어서 환장하겠슴당ㅜㅜ
게시글 찬성/반대
- 25추천
- 8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