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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에 투자한 10년 세월, 참 허망하다.]게시글 내용
[셀트리온에 투자한 10년 세월, 참 허망하다.]
◇ 투심은 누가 이끌어야 하나.
주주인가 세력인가 아니면, 회사인가?
"당연히 회사다."
그런데, 자사주 매수하는 꼴을 봐라!
<< 자사주 신청, 체결, 주가 변동 >>
11.5. 3만 VS 11,055 -1.6%
11.4. 3만 VS '0' +3.4%
11.1. 3만 VS 3만 -0.8%
10.31. 3만 VS 8,282 -2.8%
10.30. 5만 VS 23,117 -0.7%
"어제는 한 주도 안 샀고,
오늘은 단 주 혹은 20 주 미만으로 꼴랑 만 주 넘게 샀다."
이러고도 무슨 염치로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산다'고 입이 닳도록 말했는가?
명색이 주주를 위해 산다고 말했으면 적어도 "왜곡된 주가를 바로잡겠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시장에 보여줘야 정당하지 않겠는가.
대조적이게도 같은 시기에 자사주를 "취득하는 다른 종목"은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셀트리온 14. 5만 주 해당)'만큼 신청하고 "공격적인 가격으로 주문"을 내니 금새 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 이제는 어떤 변명도 용납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셀트리온 '주주들은 무슨 재앙'으로 주식시장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심지어 "4년 동안이나 내리 불행을 겪어야 하는가."
이런 형국에 주주들은 독립군과 홍위병으로 나뉘어 서로를 반목하느라 "회사에 요구할 주장과 권익마저 포기"한 채 시끄럽기 짝이 없다.
"이 모든 책임이 서회장에게 있지 않은가."
주지하다시피 그가 대한민국 2등 갑부가 된 것은 회사 상장 후 합병 등 주식장사와 "주주들의 오랜 희생"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서회장은 "주주를 위한 어떠한 대의명분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밖에서는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도 정작, 안에서는 주주들로부터 "하늘을 찌르는 불만과 원성"이 터져 나와도 모른척하며 외면하고 있다.
"과거 배고프고 연탄 배달하던 시절로 돌아가 지금의 변한 모습을 곱씹어 봐야 한다."
◇ 셀트리온에 투자한 주주들 대부분은 장기투자자여서 "회사 임직원이나 다름 없다."
불행하게도 이들은 주가조작이 난무하는 주식시장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감독당국 때문에 불법을 빤히 보고도 신고를 하기는커녕,
그렇게 하면 도리어 주가가 떨어질 거라며 공공의 이익을 멀리하는 대신
"당연한 듯이 불법행위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개미투자자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 나는 10년 동안 주식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로서 금감원장,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등에게 피를 토하며 < 다음 >과 같이 힘주어 말하고 싶다.
"니들은 정녕 1,400만 투자자의 한맺힌 절규를 단 한 번 만이라도 진심으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니, 들어보려고 마음을 열어본 적이 있는가?
이제라도 공정한 주식시장을 만들기 위한 나의 제안에 귀기울여 똑바로 경청하고 실천해주길 촉구한다.
"거래소가 체결하는 주문이 불법행위에 연루된 건지, 그렇지 않은 건지 '구별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염치로 국민에게 "공정한 주식시장을 운영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기만했는가!"
◇ 끝으로, 이전에 올린 글을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추가합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CDMO 사업도 < 다음 >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추진하여야 한다.
1. '100% 자회사로 설립하는 신설회사'는 미래 "상장가능성 원천 배제"하는 공개적 약속
2. 글로벌 CDMO 기업인 론자, 우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 필요
3. 바이오의약품 아웃소싱 사업인 CRO CDO CMO CDMO CRDMO 기업의 운영 실태에 대한 설명 필요
4. 자녀 승계 목적 등 "서회장 친인척의 특혜 채용 배제"
5. 업무노하우 있는 "임직원의 자회사 전부 활용"
6. 셀트리온제약의 배제 사유
(참고 사항)
'종합반도체 회사 삼성전자, 차세대 HBM4 개발 위해 위탁생산 TSMC와 적과의 동침'(24.9월 언론 기사)
=> 무한경쟁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전략으로 "비밀유지계약NDA, 암호화encryption 공정" 등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업금지원칙'prohibition of competition을 깨뜨리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평가
=> 셀트리온도 "삼성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추진"한다면 별도 자금유출 없어 펀더멘털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짐(dago 의견)
그리고, 이외에
7. 지난 2년 동안 추진했던 M&A 포기에 따른 자사주의 '장단기 소각 계획' 발표
8. 한결같이 계속된 자사주 '저가주문 취득 행태'의 개선과 자본시장법 규정에 따른 "적극적인 호가주문"을 통한 신속한 주가 안정화 도모
- 백절불굴. 굴복하지 않는 마음으로 주주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
◇ 투심은 누가 이끌어야 하나.
주주인가 세력인가 아니면, 회사인가?
"당연히 회사다."
그런데, 자사주 매수하는 꼴을 봐라!
<< 자사주 신청, 체결, 주가 변동 >>
11.5. 3만 VS 11,055 -1.6%
11.4. 3만 VS '0' +3.4%
11.1. 3만 VS 3만 -0.8%
10.31. 3만 VS 8,282 -2.8%
10.30. 5만 VS 23,117 -0.7%
"어제는 한 주도 안 샀고,
오늘은 단 주 혹은 20 주 미만으로 꼴랑 만 주 넘게 샀다."
이러고도 무슨 염치로 '주가를 안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산다'고 입이 닳도록 말했는가?
명색이 주주를 위해 산다고 말했으면 적어도 "왜곡된 주가를 바로잡겠다!"는 '강력한 시그널'을 시장에 보여줘야 정당하지 않겠는가.
대조적이게도 같은 시기에 자사주를 "취득하는 다른 종목"은
'1일 매수 주문수량 한도(셀트리온 14. 5만 주 해당)'만큼 신청하고 "공격적인 가격으로 주문"을 내니 금새 주가를 안정시키는 효과를 보고 있다.
◇ 이제는 어떤 변명도 용납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셀트리온 '주주들은 무슨 재앙'으로 주식시장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심지어 "4년 동안이나 내리 불행을 겪어야 하는가."
이런 형국에 주주들은 독립군과 홍위병으로 나뉘어 서로를 반목하느라 "회사에 요구할 주장과 권익마저 포기"한 채 시끄럽기 짝이 없다.
"이 모든 책임이 서회장에게 있지 않은가."
주지하다시피 그가 대한민국 2등 갑부가 된 것은 회사 상장 후 합병 등 주식장사와 "주주들의 오랜 희생"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서회장은 "주주를 위한 어떠한 대의명분도 실천하지 못하고 있다."
밖에서는 청년에게 꿈과 희망을 주면서도 정작, 안에서는 주주들로부터 "하늘을 찌르는 불만과 원성"이 터져 나와도 모른척하며 외면하고 있다.
"과거 배고프고 연탄 배달하던 시절로 돌아가 지금의 변한 모습을 곱씹어 봐야 한다."
◇ 셀트리온에 투자한 주주들 대부분은 장기투자자여서 "회사 임직원이나 다름 없다."
불행하게도 이들은 주가조작이 난무하는 주식시장에서 신뢰를 잃어버린 감독당국 때문에 불법을 빤히 보고도 신고를 하기는커녕,
그렇게 하면 도리어 주가가 떨어질 거라며 공공의 이익을 멀리하는 대신
"당연한 듯이 불법행위에 암묵적으로 동조하는"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개미투자자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 나는 10년 동안 주식시장에 참여한 투자자로서 금감원장, 거래소 시장감시위원장,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등에게 피를 토하며 < 다음 >과 같이 힘주어 말하고 싶다.
"니들은 정녕 1,400만 투자자의 한맺힌 절규를 단 한 번 만이라도 진심으로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아니, 들어보려고 마음을 열어본 적이 있는가?
이제라도 공정한 주식시장을 만들기 위한 나의 제안에 귀기울여 똑바로 경청하고 실천해주길 촉구한다.
"거래소가 체결하는 주문이 불법행위에 연루된 건지, 그렇지 않은 건지 '구별하지도 못하면서'
무슨 염치로 국민에게 "공정한 주식시장을 운영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하며 기만했는가!"
◇ 끝으로, 이전에 올린 글을 읽지 못한 분들을 위해 추가합니다.
논란이 일고 있는 CDMO 사업도 < 다음 >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고 추진하여야 한다.
1. '100% 자회사로 설립하는 신설회사'는 미래 "상장가능성 원천 배제"하는 공개적 약속
2. 글로벌 CDMO 기업인 론자, 우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 필요
3. 바이오의약품 아웃소싱 사업인 CRO CDO CMO CDMO CRDMO 기업의 운영 실태에 대한 설명 필요
4. 자녀 승계 목적 등 "서회장 친인척의 특혜 채용 배제"
5. 업무노하우 있는 "임직원의 자회사 전부 활용"
6. 셀트리온제약의 배제 사유
(참고 사항)
'종합반도체 회사 삼성전자, 차세대 HBM4 개발 위해 위탁생산 TSMC와 적과의 동침'(24.9월 언론 기사)
=> 무한경쟁 시대에 생존하기 위한 전략으로 "비밀유지계약NDA, 암호화encryption 공정" 등을 활용하여 기존의 '경업금지원칙'prohibition of competition을 깨뜨리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평가
=> 셀트리온도 "삼성처럼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추진"한다면 별도 자금유출 없어 펀더멘털은 지금보다 훨씬 좋아짐(dago 의견)
그리고, 이외에
7. 지난 2년 동안 추진했던 M&A 포기에 따른 자사주의 '장단기 소각 계획' 발표
8. 한결같이 계속된 자사주 '저가주문 취득 행태'의 개선과 자본시장법 규정에 따른 "적극적인 호가주문"을 통한 신속한 주가 안정화 도모
- 백절불굴. 굴복하지 않는 마음으로 주주 여러분에게 다가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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