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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질의' 합니다.]


◇ "상장회사의 주인은 엄연히 주주다."

짐펜트라 매출에 대한 기대감 실망과 주가 하락으로 인하여 서회장과 경영진을 향한 원성이 끊이지 않고 있다.

국가의 권력은 국민이 부여하고
기업의 경영권은 '주주로부터 나온다.'

거듭 말하지만,
"상장회사의 주인은 엄연히 주주다."

서정진 서진석 기우성 대표는
50만 주주가 맡겨준 권한으로 경영을 책임지는 수탁자다.

따라서, '주주의 이익실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책임이 있다.


◇ "주주는 투명한 경영을 바란다."

미래 성장동력이 될 수 있는
CDMO 사업을 어떻게 추진하는 것이

"기업가치를 올리고 동시에 주주가치를 제고할 수 있을까" 하는 차원에서

< 아래 > '다섯 가지' 사항에 대하여 공개질의 합니다.


1. 짐펜트라의 '매출 인식시점'은 약국 등의 처방시점이나 보험사의 환급시점이 아니다.

=> 셀트리온USA가 "도매상에 출고하는 때"다.

2. 약국의 처방의약품은 "PBM의 포뮬러리로 족하다."

=> 아래 회사 공지 중 실처방을 위해서는 "PBM 산하 보험사 등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는 부분은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참고 사항)

10.18. 주주님께 드리는 글

"실처방을 위해서는 PBM 산하의 보험사의 등재가 함께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약 2~3개월의 추가 딜레이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3. CDMO 사업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여 추진해야 한다.

1) '100% 자회사로 설립하는 신설회사'는 미래 "상장가능성을 배제"하는 공개적 약속 필요

2) 글로벌 CDMO 기업(론자, 우시)의 운영 방식에 대한 설명 필요

3) 바이오의약품 아웃소싱 사업인 CRO CDO CMO CDMO CRDMO 기업의 운영 실태에 대한 설명 필요

4) 서회장 친인척의 특혜 채용 배제

5) 업무노하우 있는 임직원의 전부 활용

6) 셀트리온제약의 배제 사유


(참고 사항)

'종합반도체IDM 회사 삼성전자, 차세대 HBM4 개발 위해 위탁생산TSMC와 적과의 동침'(24.9월 언론 기사 제목)

=> 무한경쟁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비밀유지계약NDA, 암호화encryption 공정 등을 활용하여 '경업금지원칙'prohibition of competition 깨뜨리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평가(dago 의견)


4. 지난 2년 동안 추진했던 M&A 포기에 따른 자사주의 '장단기 소각 계획' 발표

5. 한결같이 계속된 자사주 '저가주문 행태'의 개선과 자본시장법 규정에 따른 "적극적인 호가주문"을 통한 신속한 주가 안정화 도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