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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에는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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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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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120 2024/10/27 16:25
수정 2024/10/27 17:54

게시글 내용

휴일인 오늘도 오랫 만에 글 하나 올릴까 해서 나왔습니다.


셀트리온에는 약12년전 부터 공매도가 벌떼처럼 들어와 회사 탈취하려다 미수에 그치고 지금 까지 국내 모회사를 필두로 계속

매도와 매수를 번갈아하면서 일반인들 전부 쫓아버리고 거의 주주들과 공매도를 친 자산운용사,증권사, 외국인만 매수하는 

반쪽 짜리 장만 매일 자전만 반복되고 있는데 몇일전 서회장님 셀트리온을 삼바에 넘기자는 글이 인기글이 되었는데 이런 사태가 

누가 벌이는 짓인지 제대로 알고나 있습니까?  묻고 싶다.


이제 공식이나 비공식으로 나온 내용이니 잠시 소개하면 12년전 작고하신 삼성에 이건희회장이 서정진회장을 불러 셀트리온을

매수할 뜻을 밝히고 금액은 5천억원을 제시했는데 서정진회장이 거절했다는 후문입니다.


이어 바로 나온 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에는 공매도 폭탄이 나오고 급기야 서회장은 금감원에 차명계좌의 소유주를 밝혀달라

요청하였으나 이게 당연함에도 당시 금융위와 금감원은 오히려 서회장의 주가조작을 시비로 벌금을 물리고 오늘까지 공매도가

판치고 매일 주가조작하는 자산운용사 6곳의 작태를 보면서 이게 대한민국 증권시장의 민낯을 그대로 보고 있습니다.


무슨 재료가 있으면 삼성증권 애널들 나와서 부정적인 글쓰고 이어 증권사들 애널들 전부 출현하여 목표가격을 아주 똑같이

마추며 무슨 전문가 행세를 하고 어느 회사는 회사 설립한지 몇년되지 않았음에도 CMO만 하면서 목표가를 120만원 내리고 

제약사로서 각종 제품에 개발하여 향후 수십년간 혼자 독점권을 보유한 무형 고정자산을 아예 무시하고 그냥 매출액 얼마에

목표가 얼마하니 저런 인간들이 애널이라고 그러면 미국 비만치료제 만드는 일라이릴리사도 그렇게 목표가를 발표하냐?

오늘보니 Per가 약 70이다.


삼바 공장에는 Reactor란 반응조 탱크가 수십개가 있으면서 미국 제약사를 비롯 주문을 받아 제품을 만들어 주는 거의 단순한 

공정으로 시장에서는 약 20% 내외의 마진율로 보고 있으나 주문에 따라 차이는 있는것으로 조사되었고 작년부터 바이오젠

이라는 제약사를 전부 인수하려 최근 교섭 중이었으나 흥정이 되지 않아 현재는 인수불발로 언론에 발표하였다.


자회사인 삼성에피스는 제품개발에 머니는 에피스가 대고 기술개발은 바이오젠이 하여 순이익은 나누어 먹는 구조로 판매비용

제조비용,공과잡비 등 원가가 들어가니 분기당 이익율은 상장전 헬스케어보다 이익율이 낮게 나왔었다.


나를 포함 많은 셀트리온주주들이 수없이 금감원을 비롯 주가조작에 대한 조사를 해 달라 해도 금감원은 수사할 의사도 없고 

저들은 사회정의는 뒷전이고 공매나 주가조작하는 자들과 같이 하니 대한민국의 금융 수사는 처음부터 금감원이 수사하는게

아니라 대검찰청이나 검찰청 금융수사부를 설립 독립하여 금융 범죄 수사처를 만들었으면 한다.  


얼마전 서회장도 만약 여의치 않으면 셀트리온은 국내에 매각치 않고 해외에 매각하겠다고 공식적으로 발표 한 걸 보면 

국내에는 현재 많은 주주들도 원치 않을것 같다. 아마 국내에 매각한다면 매일 폭탄 터트려 지금 주가에 1/10 정도 까지 하락

시킬 인간들이다. 이제 셀트리온 그만 괴롭혀라!!


빨리 가서 삼성전자 어떻게 잘 살릴지 그거나 연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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