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6천억 2500억 2천억...
모르겠습니다.
포기했어요.

단지 마지막 바라보는것은 점유율 추세가
그나마 희망적이라는 것.

또 모르겠네요.
짐펜트라가 실제로 내년에 의미있는 숫자를
찍어준다해도 시장의 신뢰를 되찾지 못해서
드라마틱한 상승이 안나올지도...

몇번을 호되게 당하다보니 그럴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은 어쩔 도리가 없네요.

그렇다고 해도 털고 나갈 용기가 없습니다.
단 하나의 희망도 없다면 아파 죽어도
손가락 자를텐데 그건 또 아니다보니

서회장 욕하는것도 지치고 한다 한들 제 감정만
상할뿐 현실은 바뀔것 같지 않으니
기다려야죠.

단 한가지만 지키자는 생각입니다.
이전처럼 희망회로 돌리지말고 탐욕에 눈이 멀어
매도타이밍 놓치지 말고 기회가 오면 꼭
탈출하자. 이 개같은 주식 아니더라도 돈 벌. 수
있는 종목 많다!!
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