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주가와 씽크풀, 아무 상관 없다.)[누구는 주식장사 잘해서 배 터지게 부자고, 주주들은 죽을 지경이고]

작성자 정보

대감

게시글 정보

조회 2,338 2024/10/11 14:03
수정 2024/10/13 13:53

게시글 내용

[누구는 주식장사 잘해서 배 터지게 부자고, 주주들은 죽을 지경이고]


◇ "상장회사의 주인은 엄연히 주주다."

서정진 서진석 기우성 대표는
50만 주주가 맡겨준 권한으로 경영을 책임지는 수탁자다.

그들은 '주주의 이익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책임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영성과가 반영된 주가가 4년 동안 반토막 난 상태에서도 죽을 고생하며 살아가는 주주를 보호하고 돌보기는커녕

수십 억 연봉에 성과급까지 받아가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이쯤되면, '주주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고 싶다'는 누군가의 말이 진실일까 싶다.

이제라도 서회장과 이사회는 죽을 지경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주주를 위해 주주가치를 제고하는 '주주환원책'을 즉각 실행해야 한다.


◇ "주식장사 VS 평양 대동강 물장수"

셀트리온 등 3개 회사 상장 후 하나의 회사로 되돌리는 합병 과정에서

"누가 가장 많은 이득을 보았는가?"

세간에서 주식장사로 대한민국 2등 갑부가 된 '서회장'과

평양에서 대동강 물을 팔아먹은 '봉이 김선달'이

"다를 바 없다고 입방아를 찢는다면 어떻겠는가?"

그리고 또,

서회장은 M&A 전문가('주방에서 요리하는 칼잡이')를 자청하며 회사 경영에 복귀한 지 2년이 지났지만 깜깜무소식이고

작년부터 그렇게 자신하던 짐펜트라 매출도 6,000억 -> 5,000억 -> 2,500억으로 축소시키며 말을 바꾸니

사람들이 "입(만)벌(리면)구(라)를 친다"고 비난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 "서진석, 아버지 빽으로 전문 경영인이 되다."

서진석은 39세 젊은 나이 임에도,

아버지 빽으로 시총 50조 상당 그룹의 경영을 총괄하며 연봉 25억을 받고 있다.

"과연 그가 그만한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더욱이, 그룹의 경영을 총괄하는 자가

"*주식을 한 주도 갖고 있지 않으면서"

*9.30. 495주 1억 상당 취득 공시

50만 주주들에게 "책임경영을 하겠다"고 말하는 것은 어불성설 아닌가?


◇ "기우성 등 경영진은 성과급 반은 토해내야 한다."

주가는 유플라이마 매출 등 경영성과를 투영한 주인과 개의 관계다.

경영성과를 반영한 주가가 4년 동안 반토막 났다면,

"성과수령액의 절반은 반납해야 맞지 않은가?"


◇ "대주주와 같은 소액주주의 비례적 이익을 보장하라."

서회장 등 경영을 책임지고 있는 이사회는 "주주환원을 위한 자사주 소각"이나 기업의 공정가치에 기반한 합병 결의와 같은

"주주의 이익과 권리를 보호하는 활동을 제대로 수행하고 있는가?"

그리고,

주주 여러분이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와의 합병 과정에서

회사를 향해

이사회는 합병 결의에 앞서 주주들을 상대로 "합병 동의 여부를 묻는 민주적인 절차를 밟아야 한다"고 주장하였지만,

아무런 조치 없이 합병을 밀어부쳤다.

=> 지난 7월 회사는 무슨 사정 때문에 주주를 상대로 셀트리온제약의 합병 추진 여부를 검토하기 위한 설문을 진행했을까? 그것도 서둘러서...

게시글 찬성/반대

  • 101추천
  • 71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