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전에 주식인증하고 두달안으로는 내가운영하는 작은 회사자금때문에 강제정리해야한다고 그전까지 조금이라도

더올랐으면 좋겠다고 글을 썼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요 ㅎㅎ

저번주에 절반가량털고 이번주 다터니 대략 7억정도 손해보고 다털었네요 마이너스 40프로정도..

19년도에 입성해 20년도에 높은 단가에 더큰자금으로 두번 더 불타기해서 평단가 29만6천원정도였는데 참 후회스럽습니다

렉키뽕만 안맞았어도
서정진 이빨터는거에 속아서 ㅜㅜ 

수도없이 손절할려다가도 이제는가겠지 그맘때문에
결국 비자발적장기투자에 끝내 개인사정에 의해 강제손절 했네요

떠난 마당에 할말은 아니겠지만 제약과 합병에 관해 하고 싶었던 이야기좀 하겠습니다 ㅎㅎ

고생하시는 주주연대에서는 30만원이상가야 찬성 결사항전한다고 하고

거기에 많은 주주들도 지지한다고 말씀 하시던데 

셀트 30만원 이상 주가 5년뒤에나 그 단가 올까요?? 현실적으로 합병전에 올수 있다고 생각 하세요??

아마 그전 다수의 주주들이 손절하고 떠나겠죠 30만원 올때까지 버틸수있는 주주들 얼마나 있을거 같나요?

서정진이 원하는데로 합병에 손들어주고 셀트주주가 이리 손해 보니

큰보따리 내놔라는 포지션으로 가감하게 방향 틀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 어처구니 없는 가두리양식 주가 에서 벗어 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왜냐면 서정진이가 합병전까지 셀트 주가 오르는걸 바라지 않기때문이죠..

셀트 주주로써 당장 손해보더라도 차라리 빨리 합병 해버리는게 결과적으로는 주가 회복 면에서는 더 빠를거라 

생각 하는 셀트 주주분들도 많을거라 봅니다 

단지 씽크풀에서 그말을 하면 시간적 여유가 천년만년인 강성 주주들에 의해 조리돌림 당할까봐 말을 못하는거죠 ㅎㅎ


암튼 마무리 하자면 셀트리온 주적이 여러있지만 그중에하나가 서정진이라는건 확실합니다!!

셀트주주여러분들 언제가는 다들 본전찾으시고 익절하시고 더이상 씽크풀 기웃거리는 시간이 없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그게 주식인생 성공이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