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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과의 체결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해당건의 보증은 홀딩스가(대주주) 들어가 있습니다.

17~18 구간이 강력한 저항선이 될수 밖에 없는 이유이고 대주주 입장에서는 1년의 유예기간 여유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 안에 나스닥 상장이든 다 끝내야 대주주도 대차 위험에서 벗어납니다. 지금 그분 현금 없습니다. 이게 어찌보면 믿고 투자하는 근거네요.

본인이 자신이 없었다면 저런 계약 죽어도 체결 안합니다. 손실분 본인이 매꿔야 합니다. 그분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세요? 어차피 같이 죽습니다.

간담회 후 불필요한 발언으로 주가가 지지부진 하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대주주 악독하긴 하나 바보는 아님니다. 가질건 다른 사람들 전부 희생해서라도 철저하게 다 챙기는 사람 입니다. 전 어떻게든 저가에 m&a 소식이 나오든 합병 만큼은 밀어 붙일거라 봅니다. 지금 주가와도 관련이 있다 봅니다.

셀제 합병 찬성하는 사람들 10이면 9이 양사 주주입니다. 나름 중도로 방송하던 유튜브들도 합병 찬성해서 살펴보면 양사 주주더군요. 이건 당연히 어쩔수 없습니다. 반대로 그 분들한테 이야기 합니다. 역지사지로 셀트 주주인데 그 per 받아줄 거냐고요. 합병 반대 안하겠습니다. 합병이 셀트에 도움이 되면 셀제 다 팔아서 셀트 매수하시면 됩니다.

차라리 합병 추진 운동으로 셀제 다 팔고 셀트 매수 운동 하면 셀트 주주들 적극적으로 밀어 드립니다.

본인 욕심 채우겠다고 밀어 붙이면 그분과 다를바 없습니다. 사실 모든 원흉은 적당한걸 먼저 제시하지 않고 수급을 계속 꼬이게 만든 그분이고 지금이라도 주주들 위해서 마지막으로 양보하는 미덕을 보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