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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2일 합병신주 상장.

1월15일~6월17일까지 투자자별 매매동향

외국인 260만주 매도(테마섹 블록딜 매도 포함)

(금융감독원 기준으로(대차거래 포함) 1월12일 외국인 보유수량 4840만주, 6월17일 5113만주)

금융투자 29만주 매도

보험 28만주 매수

투신 47만주 매수

연기금 220만주 매수

사모펀드 3만주 매수

기타법인 265만주 매수(imm의 테마섹 블록딜 물량 제외하면 대부분 자사주)

투자자별 특징

외국인: 시장가 매수, 시장가 매도

금융투자: 선현물 연계한 매매가 대부분. 들어오면 조만간 대부분 매도.

투신,사모펀드: 시장가 매수, 시장가 매도

연기금: 아래에 받쳐놓고 매수, 시장가 매도

과거 대세 상승기네는 초반에 투신 사모 연기금등이 대량으로 매수해서 주가 상승시키면,

공매도의 손실 회피로 인해 외국인 환매수로 주가는 급등하는 모습

(물론 당시 대차잔고 2000만주에 공매도 잔고는 1000만주로 지금과는 차이가 많음)

과거 테마섹이 블록딜 매도하는 경우 보통 짝수년도에 진행했고, 셀트 셀케 각각 약 2%정도(200만주 이상) 지분을 매도했음.

(어느 해인가에는 딱 한번 셀트만 블록딜 매도 했던걸로...대신에 셀케 장중에 매도한 적도 있었던거 같은데, 요건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틀릴수도..)

올해 짝수년도이고 지난번 블록딜을 했는데, 과거 패턴으로 보면 약 2%를 매도한다고 예상이 됨. 약 420만주.

오릭스를 기억하는가?

오릭스에서 셀트에 1000억을 투자했는데, 2016년 엑시트한걸로 기억하는데, 

2016년에 실적이 정체되어 주가도 못갔지만, 유난히도 장대음봉이(물론 램시마 미국 허가권고와 승인으로 두번의 장대음봉이 있었지만) 많았던 시기....오릭스의 엑시트였고...

관점이나 해석의 차이에 따라서,

누구는 박스권 매집이라고 하는가 하면,

누구는 실적이 안나와서 그렇다 하고,

누구는 레드오션이라 끝이라서 그렇다 하고.....

누구는 공매도 탓이라하고..

누구는 서회장 탓이라 하고....

단지, 주변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은데 확인도 안하거나 정보를 잘 못 이해해서,

잘못된 결론이 나오지 않도록 해야 할듯....

결국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잘못된 분석을 하니, 결과는 항상 잘못 나올수밖에....

재수좋게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잘못된 해석을 했는데 결과는 맞았을 경우 이게 독이 될수도...

그랬다가 나중에 몰빵해서 한방에 갈수도....

짐펜트라가 빨리 터지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