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합병때 자사주 대량매입은 합병하려고 돈 갖다 부은거고

간담회도 그냥 뭐라도 해야 하니까 한 것 같은데. 

아니면 2분기 실적 병신같으니까 방어라도 하려고 한 것 같은데,

맨날 떠들던 내용 그대로 복사해서 회장이 또 말하니까

우연인지 몰라도, 기관에서 다 던져버리고

자사주 4만주, 365일 매수하기전엔 주가에 영향 1도 없구요.

실적이 좋은데 주가가 비이상적으로 빠질때 자사주를 사야 주주들도 같이 매수를 하고 신규세력도 들어오는건데.

이건 지가 간담회 갑자기 해놓고 다 던져버리니까 쪽팔려서 자사주 매수하는 모양새이니

누가 이 주식을 삽니까?   다 팔거 같으니까 자사주 사는건데, 오를수가 없죠

인플렉타 미국 YOY가 -11%입니다.  이걸 안정적인 성장세라고 하네요.

작년보다 11%가 빠졌는데 성장세라는데, 아무리 긍정적으로 봐도 이해가 안 갑니다.

(애널들 의견이라고 하네요)

셀동행에서 글 썼길래, "YOY가 -11%인데 왜 안정적인 성장세에요?"라고 물으니

"글 삭제하겠습니다" 하고 글 삭제하고 도주했습니다.  

추가로, 밑에 어떤 재력가는 5주 추매했다고 자랑하구요.  

셀트만사자.  라고 해놓고 5주 삽니다. 주가 빠져서 100만원도 안되는데, 자랑인냥 쓰네요.

제가 이 주식을 병신처럼 왜 들고 있었는지 하루하루 후회하는 중인데

3마 믿다가, SC 믿다가, 이제는 내년 매출 6조 믿고 버티려고 했는데

지금까지 영웅행세하고 뒤에서 팔고

희망찬가 부르다가 떨어지면 마치 레전드 은퇴하듯이 대단한 척 하면서 절필한다고 하고

불리하면 주식은 본인책임입니다.

불리하면 지금을 보지 말고 3년후를 보세요.

이 지랄 떠는 사람들한테 고작 댓글이지만, 댓글으로라도 개소리에는 대응하고 싶습니다.

그게 다입니다. 

선량한 투자자들까지 욕 쳐먹게 만드는 광신도들.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