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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매도자와 매수자의 가격절충과 어느쪽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하느냐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거래는 같은수의 매도와 매수로 체결되는데 주가는 서로가 만나는 가격에서 결정되는데 여기에 각 매매주체의 의지가 반영됩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한 개인보다는 많은 주식을 사고 팔기에
충분한 거래량이 안나오면 주가를 급등시키기도하고 급락시키기도 하여 주가를 관리하면서 매매하는데 저들이 의도하면 얼마든지 주가를 조작관리할수 있습니다
이때 크게 조작하려면 더 많은 다양한 주체가 결합하고 크게 움직이지만 그만큼 손실부담도 있습니다
자본이 큰 주체의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저들을 움직이고 통일시키는 것은 각자의 이해타산과 시장의 흐름이 중요합니다

셀트리온은 개인의 충성도를 이용하여 비교적 높은 값에 팔고 물량으로 내리고 학습효과에 의해 동조세력을 얻어 주가를 하락시켜 꾸준히 이익을 챙겨왔습니다

저들은 개인이 세력화가 안되게하고 단타세력화 하게 하여 쉽게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주가를 만들어 이익을 챙기지만 방향을 주관할수 없는 개인은 항상 헛다리를 집고 저들은 주가를 개인의 바램에 반대로 움직여 항상 손실을 보게 합니다

개인은 주가가 내릴것 같으면 팔고 오를 것 같으면 사는데 여기에 합리적 판단이 필요하고 주가에 대한 자신의 의지가 필요합니다
저평가냐 고평가냐 회사가 성장하고 있고 얼마나 성장할 것인가 를 생각해야 합니다

셀트리온은 객관적으로 다수의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25만원 대를 제시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제품이 계속 추가되고 승인을 대기하고 있으며 신약의 판매가 미국시장에 블록버스타 급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품목수가 3개에서 9개로 늘고 공장의 생산캐파가 5만리터 6만리터 늘어 25만리터가 되었습니다
합병이 성사되어 규모와 자본이 커지고 신약개발이 이어지고 있으며 인수합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비전도있고 성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변하지 않은 것은 주가이고 변한것은 테마섹의 지분 감소와 늘어나고 있고 늘어야할 연기금 지분 그리고 2조원 상당의 자사주 보유 등입니다

저들은 후퇴하고 있고 결과 공매도 잔고가 138만주이고
언기금과 회사는 확고하게 매수와 주가상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생각이지만 회사는 비록 적은 금액이고 수량이지만 언제든지 자사주를 매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현재는 회사가 의도하는 셀제합병과 인수합병 그리고 홀딩스의 나스닥상장 의지가 강합니다
이것을 위해 주가 상승과 회사가치 상승이 절실하고 이를위한 미국시장 과 유럽 기타 전세계 판매 강화가 서회장의 야심입니다
급격히 좋아진 회사의 안정성과 수익구조로 점점 이익은 증대하고 있고 이제는 얼마든지 자사주 매수를 하고 주가를 움직일수 있는 역량이 되었습니다
이 싸움에 회사는 양보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아직까지와 다른 회사의 형편과 회사의 적극적 경영상 성장전략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여주는 것이 숨길수없는 회사의 실적과
연기금의 쉬임없는 매수와 공매도 잔고 감소입니다

그러나 잠깐의 눈속임은 가능할수 있습니다
마지막 한순간까지 개인을 속이고 흔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드러난 너무 많은 객관적 사실로 속는것 또한 어렵습니다
저들이 매수를 안하고 판다고 대기 매수가 없는게 아닙니다 낮아진 공매도 잔고는 이제 지분을 늘려 올려서 이익을 보아야 될 때가 됐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지난 세월을 보십시요
수많은 불확실성과 악재들이 사라졌습니다
그 많던 테아섹지분도 3%대로 줄어들고 출처를 알수없는 주식들 일명 차명계좌가 다 사용되고 듣보잡 UBS가 100만 가까이 나오고 투신의 43만주가 나오고 다시 사들이고 대량공매도에 다시 그만큼의 대차가 나오고

개인은 가장 많은 지분과 거래량을 가지지만 기관처럼 움직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로 묶어줄 리더가 필요하고 집단지성이 필요합니다
가장 큰 세력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천천히 움직이는 힘이 필요합니다
게시판의 꾸준한 현명한 글들이 힘을 줍니다
공격이 강할수는 있지만 큰 흐름 물줄기를 바꿀수는 없을 것입니다
개인이 올라갈때 올라타서 이익보기는 어렵지만 주가하락으로 떨어진 주식을 조금씩 사모아 버텨서 이익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저들은 모든 수단을 가지고 있지만 적어도 회사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셀트의 제품은 반드시 사용해야할 약이고 주요 판매처는 미국과 유럽이며 판매에 불경기에도 유망한 저가의 바이오시밀러이고 수익성 높은 신약도 있고 경쟁력있는 자체개발 자체생산 자체판매를 합니다 수출산업이니 환율 수혜 종목입니다
비록 장부반영을 하여 영업이익이 줄었다고 해도 실제로는 매출이 증가하고 현금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반기부터는 원가비중이 급격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영업을 많이 하면 당장은 돈이 들어도 결국에는 갑절로 수익을 돌려주게 되있습니다

주식을 단기로 보지 말고 중장기로 보고 저가를 기회로 여기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의 사업입니다
부정적 글들은 투심을 꺾고 최대주주인 개인의 매도를 부르게 됩니다 곧 우리 모두의 손실이 됩니다

태풍이 불때에 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지혜입니다
또한 비가올때 논밭에 물을 대는 것이 지혜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큰 자금이 있는 분들의 객관적 판단이 필요합니다

다른 많은 주식이 올랐습니다 상대적으로 셀트는 거의 안올랐습니다

합병에도 안올랐고 짐펜트라 승인에도 안 올랐고 졸레어 승인에도 안올랐고 주주들이 기대하던 어떤 호재에도 오르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예상치 않았던 많은 곳에서 매도가 쏟아졌습니다
최근 저들의 매물을 보면 비싸게 사서 싸게판 손실성 매도가 많았습니다 다시 저가에 안사면 큰 손실입니다
저들이 회사를 얼마나 원망할지, 자사주를 원망할지 느껴집니다
개인이 강하면 저들은 집니다
돌이키기에 회사와 추세가 너무 강합니다
개인이 팔아야 주가가 올라가도 수익을 보고 팔아야 정상아닙니까
지금이 살때인지 그리고 단기적으로 대처하기보다 조금 더 길게 보고 적어도 수익을 보고 팔아야 합니다

신한이나 외국계나 신경쓰지 마십시요
심리전이고 결국 전체 수급의 싸움입니다
창구는 얼마든지 저들이 이용할수 있고 주식은 잔꾀로 안됩니다 철저한 속임수 입니다
총체적으로 매수와 매도의 싸움입니다 이제껏 저들의 밥으로 이용됐다면 더이상 저들의 먹이감이 되지 않는 싸울때 싸우고 버틸때 버티는 최대주주의 힘을 보여줍시다
자사주가 수량을 줄이고 개인이 저가에 사들이고 저들이 원하는 매물이 안나오고 버틴다면 저들이 포기할수밖에 없습니다
저들의 전략은
1. 처음부터 사기 ㅡ 팔기ㅡ 다시 사기
2. 팔면서 떨어뜨리다가 다시 사기 ㅡ 계속 흔들기
3. 처음부터 팔기 ㅡ계속 팔기 ㅡ 계속 팔아 떨어뜨리기
이때 방법은 신중히 기다리다 저가에 사고 버티는 것밖에 없습니다

주가를 위해서는 주주의 입장에서는 종가가 가장 중요합니다 하루종일 주가가 높았어도 그날의 결과는 종가입니다
단타는 초기에 사서 올랐을때 팔지만 종가는 보유하는 것이고 그날의 주가가 되니 되도록 종가매수가 중요합니다
저들은 온종일 주가를 흔들다 종가에 떨어뜨려 손해보게 합니다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으려면 종가에 사고, 흔들때에는 저가 매수가 그날의 승자입니다

하루종일 흔들었는데 매물이 안나오면 저들은 허탕치는 것이고 고가와 저가를 만들때에 저가에 매물이 사라지면 저들은 손실입니다 그러니 매수하시는 분은 저가에 낚아채 저들을 실망시키시기를 바랍니다
우리모두 이기는 투자를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