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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점에선 물량 모아둘 기회로 보이며, 이후 전망 및 대응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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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0 2024/1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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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부산산업학교 미용실습실에 '공기지능(AI : Air Intelligence) 환기청정솔루션'을 적용했다고 11월8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부산산업학교 미용실습실을 시작으로 모든 미용시설로 AI환기청정솔루션 적용을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산업학교는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에게 직업 교육을 가르치는 학교로 미용, 제과제빵, 방송영상 등 7개 학과로 나눠 운영 중이다. 이 중 염색, 파마 등 화학약품을 많이 쓰는 미용실습실에서는 화학약품 등 각종 유해물질이 많이 발생하고 있지만 실습실 내부에서는 환기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미용실, 네일샵 등의 공간에서는 염색, 펌 등의 약제로 인해 여러 화학물질이 발생하기 때문에 내부 환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종 접착제 원료인 화학물질 포름알데히드가 만들어내는 유해물질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는 낮은 농도로 접촉해도 피부질환이나 기관지염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암물질이기 때문에 장시간 노출되면 폐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부산산업학교 미용실습실에 설치된 케이웨더의 AI환기청정기는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 유입시키는 동시에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을 한다. 환기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정화해서 유입하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에도 별도의 환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IoT 기반의 센서가 실외·실내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감지해 기준치 이상이 되면 실내공기질을 청정하게 유지시켜준다. 별도의 관리자가 필요 없기 때문에 기계 작동에 서툰 사람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를 통해 공기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해 환기시점, 필터교체시기 등도 알려준다. 저장된 공기빅데이터를 분석해 일정기간의 공기질 분석을 통해 공기질 개선여부 등을 평가 할 수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미용실, 네입샵 등의 미용시설은 여러 화학제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실내공기질 상태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다"며 "케이웨더의 AI환기청정기를 통해 실내환기가 어려운 모든 미용시설에 AI환기청정솔루션을 적용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웨더는 10월25일 건강취약계층 대상 공기통합관제시스템 보급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이웨더는 학교, 어린이집, 영유아 실내놀이터 등에 공기통합관제시스템을 적용해 공기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최근 기준 서울시 서초구·강북구, 경기도 수원시, 성남시 등에 공기통합관제시스템을 보급하고 있다. 

케이웨더의 공기 통합관제시스템은 IoT 기반으로 공기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공기질을 체계적이고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을 통해 환기시점 등을 알려주고 환기장치,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공기가전 원격조정이 가능하다. 

케이웨더가 개발한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우수한 품질을 갖춘 제품에 부여하는 국가 품질 인증인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해 말에는 실내 공기질 개선 기술 분야에서 최초로 탄소저감·에너지저감 등 기술에 대해 부여하는 친환경 인증인 녹색기술과 녹색제품인증을 획득했다. 

케이웨더의 실외·실내 공기측정기는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온도, 습도 등을 실시간으로 수집해 측정기 표면의 LED 색깔을 통해 현재 실내 공간의 공기질을 한 눈에 알 수 있다. 케이웨더의 표출시스템(DID) 설치를 통해 실내공기질 상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학교와 어린이집, 실내놀이터는 건강취약계층인 어린이, 영유아가 많이 이용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공기질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케이웨더의 공기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해 어린이와 영유아 놀이공간의 공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종합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는 조리실 내 조리흄을 측정해 효과적으로 공기를 관리하는 '조리흄 모니터링 시스템'을 출시했다고 10월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웨더의 조리흄 모니터링 시스템은 실내 공기 측정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조리실 내 공기질을 측정, 분석해 조리흄의 농도를 지수를 통해 알려주는 조리흄 측정 솔루션이다.       
조리흄 지수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극초미세먼지 등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분석해 조리흄 농도를 단계별(좋음·보통·나쁨·매우 나쁨)로 산정해 지수로 표시한 것이다.       
조리흄은 기름을 사용해 튀김, 볶음, 구이 등을 조리할 때 많이 배출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다. 이는 사람이 호흡하면 폐 세포 깊숙이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고 심할 경우에는 폐암으로 이어질 수 있는 폐암 유발인자다. 또 조리흄은 폐뿐만 아니라 뇌 손상, 알레르기, ADHD(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등 전신건강에 영향을 준다.       
케이웨더의 조리흄 모니터링 시스템은 공기 빅데이터플랫폼을 통해 조리실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공기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조리흄 지수가 '나쁨'이거나 '매우 나쁨'으로 나타날 경우 조리흄 측정기에 부착된 경광등이 울리고 관리자에게는 모바일 푸시 알람이 전송돼 조리원들의 호흡기 안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안전한 조리실의 공기상태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조리흄 모니터링 시스템을 일정 기간 설치해 조리실의 공기 상태를 정확히 분석, 평가하는 과정이 필수"라고 말했다.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가 경기도 수원의 어린이집 12곳과 요양시설 3곳에 ‘창문형·벽걸이형 공기지능(AI: Air Intelligence) 환기청정기’를 설치했다고 10월10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을 시작으로 전국 소재 어린이집과 요양시설로 ‘창문형·벽걸이형 AI환기청정기’설치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AI환기청정기가 설치된 수원의 어린이집과 요양시설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돼 환기시스템 적용이 필수적이라고 지적된 곳이다. 
케이웨더의 창문형·벽걸이형 AI환기청정기는 건강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에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시설이다. 미세먼지 농도가 심한 날에도 창문을 열지 않고도 환기를 통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게 
아울러 외부의 오염된 공기를 정화해 유입시키는 동시에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하는 기능도 한다. 환기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정화해서 유입하기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한 날에도 별도의 환기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IoT 기반 센서가 실외·실내공기질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농도 등을 감지해 기준치 이상이 되면 실내공기질을 청정하게 유지한다. 별도 관리자가 필요 없어 기계 작동에 서툰 어린이와 노년층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케이웨더의 벽걸이형·창문형 AI환기청정기는 두께가 얇아 창문과 벽에 쉽게 부착할 수 있어 공간 효율성도 뛰어나다는 설명이다. 공기빅데이터플랫폼 Air365를 통해 공기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하면서 알람을 통해 환기시점, 필터교체시기 등도 알려주고 월별 분석보고서도 작성한다. 
해당 시설은 모두 국가표준(KS B 6879)을 만족했다.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됐으며 국내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활용해 작동모드와 풍량을 제어하는 기술로 국가공인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 
케이웨더의 벽걸이형·창문형 AI환기청정기는 내부의 열교환 소자를 통해 환기 시 버려지는 실내의 냉난방 에너지를 다시 회수한다. 실내에 신선한 공기를 공급함과 동시에 에너지 비용 절감효과도 챙길 수 있다. 실외 공기데이터를 활용함에 따라 환기·공기청정·바이패스 운전모드를 실시간으로 자동변환해 불필요한 냉난방에너지 소모를 최대 약 30%까지 막을 수 있다. 이에 해당하는 전기료 절감 규모는 연간 약 38만원이다. 탄소배출량은 580kg까지 줄일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어린이집, 요양시설 등 건강취약계층의 호흡기 질환에 대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실내공기질 관리는 필수적"이라며 “케이웨더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최상의 공기관리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날씨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068100)가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인공지능(AI) 환경센서·AI 환경로봇을 개발해 화재 사전감지와 시설물 안전점검 등 재난환경감지 분야에 진출한다고 10월4일 밝혔다. 케이웨더는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AI 환경센서·AI 환경로봇을 개발하기 위해 AI환경기술 스타트업 클라이메이트에 지분투자와 기술개발투자를 지원한다. 클라이메이트는 케이웨더의 빅데이터 플랫폼을 지원받아 온디바이스AI를 기반으로 AI기술과 센서 및 로봇기술을 활용하여 재난예방, 사전감지, 확산방지 등을 위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이를 통해 케이웨더의 AI 환경센서·AI 환경로봇은 각종 화재사고에 사전 대응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통해 피해를 사전에 대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웨더가 AI 환경로봇 분야에 진출하기로 한 배경에는 다양한 화재 사고로 인한 위험과 문제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다. 지난 6월24일 경기도 화성의 아리셀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를 비롯해 대전 현대아울렛, 용인 물류센터 화재 사고 등 산업현장에서의 화재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15년 동안 발생한 대형 화재 사고를 분석해 본 결과 가장 큰 원인으로는 현장대응 사각지대로, 사전감지와 초동대응 부재가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AI 위험 환경관리를 통해 대형화재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감지하고 조기대응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온디바이스AI는외부 서버나 클라우드에 연결돼 데이터와 연산을 지원받았던 기존의 클라우드 기반 AI에서 벗어나, AI로 산출된 신경망을 기기 자체에 탑재해 직접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통신 상태의 제약을 받지 않으며 보안성이 높고 정보 처리 속도가 빠르다는 점에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케이웨더 AI 환경센서는 다양한 환경센서와 영상정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환경변화를 감지하고 화재 등 위험환경을 판단하는 재난감지 기술로, 온디바이스AI 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빠르게 조기대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 환경로봇은 AI 환경센서를 이동로봇에 탑재해 넓은 공간과 특수한 공간에서 이동하면서 재난을 감지·판단할 수 있는 환경로봇이다. AI 환경로봇은 상하수도·전력·통신·가스관 등을 함께 수용하는 지하공동구와 교량 등 사람이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공간을 24시간 관리해주는 역할을 함으로써 효율적인 현장 관리가 가능하게 한다.케이웨더는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AI 환경센서와 AI 환경로봇으로부터 발생하는 모든 환경정보와 영상정보를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수집하고 정밀 분석을 통해 위험환경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케이웨더는 온디바이스AI를 기반으로 AI 기술과 센서 및 로봇기술을 활용해 재난예방, 사전감지, 확산방지 등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방분야에서는 AI 이동객체감지를 통해 군사적 경계감시 태세를 강화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최근 대형 화재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인명피해 등이 발생하면서 여러 가지 큰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케이웨더는 투자한 스타트업 클라이메이트와 함께 빅데이터 플랫폼과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화재 등 환경변화를 사전에 감지해 각종 위험을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5.30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3.67억 적자로 4.57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3.72억 적자로 4.50억에서 적자전환. 

연결기준 3분기 누적매출액은 86.68억으로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은 29.83억 적자로 20.5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당기순이익은 29.31억 적자로 20.27억 적자에서 적자폭 확대. 



날씨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케이웨더가 강북구청 관할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공기지능(AI, Air Intelligence) 환기청정솔루션’을 공급했다고 9월13일 밝혔다. 이번 공급을 계기로 향후 지역아동센터 뿐만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 양로원까지 건강취약계층 이용시설을 대상으로 ‘AI 환기청정솔루션’적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에게 보호, 교육 등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운영이 활성화되고 있지만 각 시설의 실내공기질은 악조건에 놓여 있다. 대다수 시설이 늦은 저녁까지 운영되는데다 협소한 공간에서 20~30명의 아이들이 밀집된 생활을 이어가면서 라돈·폼알데하이드·일산화탄소 등 실내 유해물질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이라는 설명이다. 

황사나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엔 자연 환기가 어려워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를 안전 기준치(1000ppm) 이상 증가시키기도 한다. 무색·무취의 여러 유해물질을 축적해 호흡기 질환과 신경계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바이러스 집단 감염에도 취약하다. 

그럼에도 다수의 지역아동센터는 공기질 개선에 주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협소한 공간에 부피가 큰 공기조화장치를 설치하기가 쉽지 않고 지자체의 예산 지원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케이웨더의 'AI 환기청정솔루션' 설치 사업은 강북구청의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환기청정기 보급 시범사업과 함께 이뤄졌다. 이에 실내공기질 측정기(ARC-600DA)와 스탠드형(KW-400SC1)·창문형(KW-150WC1) 환기청정기가 공간 유형에 맞춰 제공됐다. 첫번째 지원 대상은 △강북구공립 지역아동센터 △늘품 지역아동센터 △마을속작은학교 지역아동센터 △삼동 지역아동센터 △서라벌아카데미 지역아동센터 5곳이다. 

케이웨더의 'AI 환기청정기'엔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외·실내 공기측정기와 공기질 관리 소프트웨어인 ‘Air365’가 함께 구성됐다. 조달청으로부터 우수조달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한 제품이다. 사용자 공간 유형과 사용 목적에 맞는 최적 운영 알고리즘을 적용해 환기 시기와 환기량을 최적으로 조정할 수 있다. 

실외 공기데이터를 활용하면서 환기·공기청정·바이패스 운전모드를실시간으로 자동변환할 수 있다. 이에 불필요한 냉난방에너지 소모를 최대 30%까지 막을 수 있다.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38만원 규모이며 절감 가능한 탄소배출량은 580kg 수준이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는 “돌봄시설을 이용하는 아이들이 늘어나고 머무르는 시간도 길어지는 만큼 시설의 실내공기질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이번 지역아동센터 공급을 계기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는 물론 양로원까지 AI 환기청정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넓혀 더욱 많은 건강취약계층이 1등급 청정공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날씨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케이웨더(068100)가 폭염·가뭄·폭우 등 이상기후 현상으로 발생되는 기후리스크를 관리하는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다고 9월3일 밝혔다. 최근 폭염·가뭄·폭우 등 이상기후 현상의 빈도가 커지면서 기업들의 기후리스크 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극심한 폭염 등으로 인한 노동 생산성 급락 등 경제적 비용과 재정적 손실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기후리스크 시나리오를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다.올해 국내에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자는 지난 8월까지 총 3226명으로 나타났고 이 가운데 30명이 사망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극심한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폐사한 가축은 100만 마리를 넘어섰고 폐사한 양식장 어류는 2650여 만 마리로 나타났다. 역대 최장 기간의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국내 경제를 비롯해 기업들에게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전 세계적으로도 폭염이 발생하면서 세계 경제 성장이 0.8% 포인트 가량 위축될 것이며, 해마다 심화하는 폭염이 매년 3분기에 글로벌 성장률을 끌어내리는 계절적 요인으로 아예 고착화할 거란 전망이다. 또한 국제노동기구(ILO)는 폭염으로 인해 2030년까지 최대 전일제 일자리 1억3600만개가 줄어들 것으로 추정했다. 폭염에 따른 기업들의 손실이 커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하지만 기후리스크 관련 분석솔루션이 없다 보니 대부분의 기업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케이웨더의 기후리스크분석 솔루션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후 요소의 전망과 이에 따른 리스크를 분석하기 위한 소프트웨어이다. 과거 기후 분석을 위해서는 관측 및 재분석 데이터를, 미래 기후 분석을 위해서는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를 적용한다.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는 온실가스, 에어로졸, 토지이용 변화 등 인위적인 원인으로 발생한 복사강제력 변화를 지구시스템 모델에 적용하여 산출한 미래 기후 전망정보이다.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에서는 공통사회 경제경로(SSP·Shared Socioeconomic Pathways)를 적용해 분석을 수행한다. 해당 시나리오는 IPCC 6차 평가보고서를 위해 2100년 기준 복사강제력 강도와 함께 미래사회경제 변화를 기준으로 기후변화에 대한 미래의 완화와 적응 노력에 따라 몇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케이웨더의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에서는 SSP1-2.6, SSP3-7.0, SSP5-8.5 등 3종의 시나리오 분석 기능을 제공한다. 각 기업은 과거 기후 데이터와 미래 기후변화 시나리오가 적용된 미래 기후 데이터의 종합적인 분석을 통해 기업 운영 및 투자에 위험과 기회가 될 수 있는 기후 요소를 분별하고, 사전에 투자계획 수립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웨더의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은 모건스탠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등 외국계 글로벌 신용평가사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다. 현재 외국계 글로벌 신용평가사의 기후리스크 보고서는 1년 1회, 정기적인 보고서 형태로 제공되어 기업운영을 위한 상시적인 의사결정 활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국내의 지역적 특정을 반영하지 못하는 등 여러 단점을 가지고 있다. 미국 ESG컨설팅 회사 ERM 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기업들의 기후리스크 관리 비용은 기업당 약 83만 달러(약 10억원) 정도다. 현재 국내 기업에서는 국내·외 컨설팅 업체에 기후리스크 보고서 비용으로 평균 7억원, 최대 10억원 가량을 지출하고 있다. 이를 공급망까지 포함하는 Scope 3 레벨로 확대하는 경우 공급망의 규모에 따라 추가 비용까지 요구받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케이웨더의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을 통해 각 기업이 기후리스크를 분석·관리하는 경우 평균 1억원의 비용으로 가능해져 많은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케이웨더의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11억5000만원의 정부 지원금과 케이웨더의 추가 10억원의 개발투자금을 통해 개발이 추진된다. 앞서 케이웨더는 하나금융지주, 코웨이, 두산, 코리안리와 함께 지난 6월4일 기후리스크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 협약식을 갖고 미래의 수요기업들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진 바 있다.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앞으로 폭염, 가뭄 등 갑작스러운 이상 기후에 따른 기업들의 경제적 손실은 점차 커질 것"이라며 "케이웨더의 기후리스크 분석 솔루션은 기업들의 기후리스크 관리 및 대응 능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케이웨더(068100)의 주가가 오름세다. 기상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던 ‘기후위기 전담국’ 신설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에 민간 업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8월28일 오후 12시 56분 현재 케이웨더는 전일보다 2.01% 오른 4565원에 거래 중이다. 

조선비즈의 보도에 따르면 기상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했던 ‘기후위기 전담국’ 신설이 무산된 것으로 지난 27일 확인됐다. 

기후위기 전담국은 기후위기를 연구, 조사하며, 국가적인 대응책을 마련하는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기후위기 전담국 신설안은 행정안전부에서 인력 증원이 어렵다는 이유로 최종 불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기후위기 전담국이 무산 되며 민간 사업자가 그 역할을 대신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케이웨더는 국내 최초의 민간 예보 센터이자,기상의 모든 분야를 서비스 하는 국내 최대 민간 기상 사업자다.  

기상청 관측, 예보, 생활지수, 영상과 독자적인 예보, 지수 데이터를 활용 가능한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는 기상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케이웨더는 다양한 분야의 약 4000여 회원사에 특화된 맞춤 기상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공처로 삼성물산,  LG U+, SK, LG 디스플레이, 네이버,카카오 등의 민간 기업들을 비롯해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제천시, 양산시, 광명시 등의 공공기관을 확보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46.88억으로 전년대비 15.58% 감소. 영업이익은 24.69억 적자로 7.69억에서 적자전환. 당기순이익은 24.36억 적자로 7.09억에서 적자전환. 


기상 및 공기 빅데이터플랫폼 업체. 공기측정솔루션(IOT 실내/실외 공기측정기), 공기개선솔루션(환기장치)의 제조 및 판매, 기상/공기데이터 서비스 용역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 최대주주는 김동식 외(44.67%).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73.99억으로 전년대비 48.34% 증가. 영업이익은 7.69억으로 266.19% 증가. 당기순이익은 7.09억으로 14.02억 적자에서 흑자전환. 


2월22일 상장, 당일 23000원에서 고점을 찍고 지속 하락세를 보이는 중으로, 저점에서 매수 시점을 노려볼 수 있을듯 보여 집니다.


손절점은 2800원으로 보시고 최대한 저점을 노리시면 되겠습니다. 2915원 전후면 무난해 보이며 분할매수도 고려해 볼수 있겠습니다.목표가는 1차로 3210원 부근에서 한번 차익실현을 고려해 보시고 이후 눌릴시 지지되는 저점에서 재공략 하시면 되겠습니다. 2차는 3530원 이상을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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