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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주 테마의 대장격으로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모습으로 접근. (차후 움직임을 예의주시 할 필요가 있음)



※※※※※{장중상황정리 및 종합적유추}※※※※※



차후 엔터주 테마의 대장격으로 거론되어 지고 있는 초록뱀이
오늘의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평소와는 달리 동시간 거래량이 150만주를 넘어서면서
안정적으로 물량을 받아가며 양호한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고점대비 거의 1년간 큰 하락을 보였던 초록뱀은
3분기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그간 상승을 짖눌렀고 하락을 이끌었던 수급의 양상을
조금씩 뒤바꾸며 상승기류의 시작을 알리고 있는 그런 정황들이 여러군데에서 포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엔터주 전반적으로 심하다 싶을 정도의 거품이란 거품은 죄다 빠지고
다들 액면가 미만의 완전 저가주로 침몰한 현시점에서
그 엔터주들의 대장격으로 치고 올라설지 앞으로의 움직임이 예의주시 되는 시점 이기도 합니다.


테마주의 대장격 이라는 것은 다들 아시겠지만 하루 아침에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와 틀린 수급의 전환과정을 표안나게 거치고 상승에너지가 서서히 붙어가면서 조금씩 상승하다가
수급이 확실히 역전되면서 시장의 관심을 받으며 엄청난 시세가 분출되는 모습을 보이는 흐름이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그 테마군에 속해있는 테마주들의 상승을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따라오는 테마주들에 비해 대장주는 많게는 몇배 이상의 엄청난 상승폭을 내는것이 특징입니다.


초록뱀은 오늘 평소와는 다른 상승 흐름과 거래량이 나오자
뉴스에서 엔터테마가 시작 될려는건가 라는 뉘앙스로 초록뱀의 이름이 살짝 언급되든데
이거 그냥 흘러듣지 마시고 머리속에 한번 예의주시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통 테마주 대장격 진입 시작시점에는 뉴스에 언급이 되더라도 슬그머니 흘러 지나가기에
일반인들은 그냥 지나치기 일수이지만, 시세가 붙어 시장의 관심과 언론 및 뉴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때에는 이미 첫 언급시점 대비 상승폭이 아주 커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테마 대장은 초기에 잡기도 힘들 뿐더러 잡았다면 몇십% 먹고 빠져 나올 종목이 아니라는 것이 숙지하셔야 할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 한류열풍 당시 무려 1000% 이상 시세를 분출했던 엔터테마의 엄청난 시세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 이후로 주가는 장기간 고점대비 1/20 ~ 1/50 토막 나며 장기간에 걸쳐 하락에 하락을 거듭하여 왔습니다. 시세는 결국 순환한다라는 것이 일반적 진리이므로, 현 위치에서 더이상 내려올것이 없을 정도로 하락한 액면가 미만의 엔터주 업종 종목들이 무려 3년이라는 긴 시간의 침묵의 터널을 깨고 테마 대장주를 만들어 내며 기지개를 펼지 주목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