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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Expo, 급등 시작~!!!■게시글 내용
여수엑스포 수혜로 와이엔텍은 레미콘이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고 합니다.
여수엑스포로 이만한 '특수' 발생되는 회사 있나요?
아마 와이엔텍이 건설~레미콘~폐기물~인근 골프장까지
완벽한 특수를 누리는 최고의 기업일거입니다.
경기침체,경기불황에서는 이런 빅 이벤트를 통해서 경기를 부양하기도 하는데
와이엔텍은 수엑스포로 기업 실적을 폭증시키면서 유럽발 위기에 대응하면
내년부터 "광양 산업단지까지 사업영역이 확장"되고 1월1일을 기점으로 가축분뇨,음식물쓰레기등의
"해양투기 금지법"이 시행되기 때문에 앞으로 탄탄대로입니다.
중장기 2~3만원대의 주가를 보고 빳따를 잡읍시다~!!!
여수엑스포 특수 시작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내년 5월부터 3개월간 전남 여수시에 개최되는 '2012여수세계박람회'를 20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엑스포 특수'가 시작됐다.
20일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현재 조직위 직원, 박람회장 공사 관련 건설업체 및 협력업체 등 총 2500여명의 박람회관련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다 지난 6월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 사무실이 서울에서 박람회장 내로 이전하면서 종사자들의 숙식관련 경기에 불을 붙였다. 실제로 박람회 관련 SOC사업에 투입된 근로자는 총 4만3000여 명으로 이 가운데 외부 인력은 2만 6000여 명으로 추산된다.
이 중 가족과 함께 여수로 이주해온 인구는 전체 유입인구의 5%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면서 통계상 인구 30만에 못 미쳤던 시 인구를 늘리는 효과로 나타났다.
유입인구 증가는 외식 산업과 숙박 산업, 휴일 레저 산업에 결정적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람회 종사자들에게 한 달 동안 지급되는 수십억원의 임금과 수당일부가 풀리면서 엑스포 특수를 부추기는 결과로 나타나고 있다.
반면 이같은 특수는 인구 밀집지 원룸 임대 가격을 비롯해 일부 숙박비및 음식 값의 인상으로 연결되면서 박람회 특수와 무관한 원주민의 불만을 사고 있다.
조직위 건설 본부 관계자는 "지난해 원룸 임대비는 30만원 선이었지만 올해는 40만~45만원 선을 웃돈다"며 "그마저도 빈방이 없어 난감해 하는 직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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