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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익태기자]신영증권은 16일 유레스가 저평가된 숨은 진주(할인점)라며 '매수' 추천했다. 목표가는 8300원을 제시했다. 유레스는 과거 ㈜한신공영에서 유통 사업부문이 인적분할돼 설립된 회사다. 유상증자 700만 주와 전환사채 50억원을 발행, 정리채무(금액 838억원)를 변제한 후 2002년 7월 회사정리절차 종결가 종결됐다. 2002년 7월 25일에 거래소시장에 재상장했다. 신영증권은 유레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용석봉 사장이 의류 도소매 사업체인 세이브존의 현재 대주주이며, 세이브존이 유레스의 대주주라고 설명했다. 유레스는 로열티 (매출의 0.2%, 최대 2억원)를 지급하고 세이브존의 이름을 빌려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영업에서 양 사가 상품구입시 일괄구매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유레스가 매출구조 및 운용, 유지 등에서 세이브 존을 밴치마킹하고 있어 세이브 존과 유레스는 8개 점포의 구매력을 지닌 사업자라고 신영증권은 평가했다. 신영증권은 1998년 4월 27일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세이브존은 경기도 고양시의 화정점과 울산 남구에 있는 울산점,부산해운대의 리베라 세이브 존의 3개 점포를 운영하는 백화점형식 의류 도,소매 사업자이며 유레스와는 별개의 다른 법인이라고 설명했다. 김익태기자 epping@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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