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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와 사기꾼 누가더 난놈 일까게시글 내용
어제 거래된 에너지 솔루션을 복기해 보자
이놈은 평상시 거래량이 만주정도인 종목으로
자본금이 27억이니
대주주 의 지분을 빼면 평상시 거래량이 그정도 인 것은 정상인 종목이구
그런데 유독 장난치는 놈들
몇놈이 가끔씩 와서 시장바구니 들고 콩나물값 이라도 하려는
진짜 몇만원 애서 몇십만원 들고 혹시나 하는 투자자 들을 울리고 톡끼는 아주
상습적인 종목이다
1분봉을 좀 보자
1분봉 차트를 보면 장시작후 아주 멋지게 올라오는 그림이 장관이다 할 정도인데
아침 9시50분이 될즈음
악마가 하나 나타난다
그것도 큰손도 아닌 아주 꼬마가 달랑 3만주 보유한
투자자가 이때다 싶어
시장가 때려버린다
순식간에 추세는 흔들리고 또다른 투자자가
또 2-3 만주 시장가로 때려버리면서 이종목은 그대로 상황종료
이그림 을 보면 참 허탈하지
그러나
이러한 곳이 주식시장이다
한 3주 전인가
한창제지 저가주 를 거래한 시간이 있었는데
나역시 이러한 방법으로 매도를 때려보니 그것을 회복하는데
물량이 그렇게 많은 종목도 한참이 걸리는 보습을 보면서
강도는 도둑 머리위에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주식시장
말이좋아 주식시장 이다
알고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완전 사기꾼들이 들실거리는
시대의 사기판이 이다 증권시장은
증권사에 판돈 걸어놓구
독수리에 눈으로 먹이감을 노리다가 먹이가 나타나면 잽싸게 채어가고
모르는척 시치미 뚝떼고 있는곳
그곳이 바로
내가 머물고 있는 이 악마의 소굴 이다
그러나 내일 이 에너지솔루션은 2000-2100 원 사이에서
놀고 있으면 사모아도 된다
그렇게 날마다 조금씩 모아서
어느날 모르는척
2500-2700 사이에 오면 살살 내놓구 팔다가
남은 물량은
오늘의 강도와 같이 한방에 매도때리고 톡끼면 된다
이종목은 ....
이렇게 살아가야 주식시장 이라는 곳에서는 성공이라는 반열에 오른다
대한민국에 전문가 대략 1500명 에서 2000명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
그속을 들여다 보면
그중에 절반정도는 거지다 거지
남의 리딩을 하지만
알고보면 집안에 살림살이 엉망인 전문가가 대부분이다
아마
이 씽크풀에도 1억이상 계좌에 잔고유지 하고 잇는 전문가도 몇 안될 것이다
주식시장 이라는 곳이 그렇게 호락호락 한 곳이 아니기에 그러하다
그러나 열심히 강도의 수법을 배우고 또 배우다 보면
그 강도 반열에 오를수 있다
백전백승 투자모임 동호회 시삽 마켓리더(파생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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