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주식 수익률 승부대회에서 MBN골드 전문가들이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치열한 격돌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매일경제TV M머니 '주식왕대회 쌈'에서는 MBN골드 전문가들이 8월 대회에서 승부수를 던질 새로운 종목을 소개했습니다.

우선 지난 달 코스피 시장 상승세 속에 50% 이상의 수익률을 올려 1위를 기록한 최현덕 전문가는 모두 3가지 종목을 선보였습니다.

7월 들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젬백스, 반도체 제조장비 제조업체 피에스케이, 그룹 지배구조 개편 이슈가 있는 크레듀, 주식 수익률 강자의 입지를 공 고히 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난달 3위를 기록한 이광무 전문가는 크레듀와 인터엠, 영흥철강을 선택했습니다.

크레듀에 대해선 삼성 sds 상장과 더불어 합병 가능성과 크레듀의 유보율4천프로 감안시

무상증자 가능성 까지 높은 것으로 예상함

그는 크레듀 월봉 참조시 15만원 고점을 감안할시 현가격은 바닥권 이라 암시함

또 4위를 나타낸 유홍종 전문가는 포비스티앤씨와 한국종합기술을, 5위였던 김동호 전문가는 에이씨티를 내놨습니다.

한편 '주식왕대회 쌈'은 매일경제TV M머니가 개국 2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MBN 골드 전문가들이 총 출동해, 매일 오후 7시 돈이 되는 종목으로 시청자들에게 '이기는 투자'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