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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4일 특장차 제조업체인 오텍에 대한 탐방 보고서에서 매출처 다변 화 등에 힘입어 올해 영업이익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임채구 연구원은 "고령화 사회의 진전 등으로 정부의 복지정책이 강 화되면서 특장차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판단했다. 엠뷸런스 설비와 장애인용 차량 등의 보급률이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 이라고 설명. 회사측이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대비 31%와 34% 늘어난 470억원과 31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투자목적으로 출자했던 헤파호프 주식 일부 매각 등을 통한 차익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선진 업체와의 기술 제휴를 통한 신제품 개발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오텍 (067170) Autech 수송용 특차, 앰뷸런스, 자동차 수출용 부품 제조업체 코스닥 운수장비

누적매출액	414억	자본총계	200억	자산총계	401	부채총계	201억
누적영업이익	27억	누적순이익	18억	유동부채	127억	고정부채	74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15.9%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5.5%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